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용평리조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클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겨울철 집중 마케팅으로 브랜드의 영향력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클리는 용평리조트의 메가그린 슬로프 내 프리스타일 파크를 꾸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극대화한다. 또한, 1월 30일까지 매 주말(토, 일 운영)마다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프라자 6번 GATE 앞에서 팝업스토어 운영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출시한 스노우 컬렉션을 포함해 스노 고글과 선글라스, 헬멧, 의류 등 오클리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한데 모았다. 특히 고글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현장에서 직접 착용이 가능해 최적의 색상 대비로 슬로프 위에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오클리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단,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팝업스토어 입장 및 이벤트 참여 시에는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이용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완료해야 한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겨울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사람들이 스키장에서 오클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오클리 제품을 총망라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겨울 스포츠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