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콘텐츠 재생,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등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지면서 간편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내장형배터리이여서 용량 부족의 답답함이 많으며, 갤럭시등의 탈부착이 가능한 경우 예비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최신 웨어러블 제품인 스마트워치는 모든 제품이 내장형 배터리 일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이 충분하지 않다. 이런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한 보조배터리가 ‘스마트족’에게 이제 필수아이템이 되었다.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에이디크래프트(대표 장광영)는 케이블일체형 USB 카드타입‘오키 보조배터리(모델명:Okey SB-2500)’를 출시했다.

작고 슬림한 크기에 2500mAh 용량을 갖춘 제품으로 신용카드와 비슷한 포켓사이즈에 얇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본체에 케이블이 내장된 케이블 일체형 디자인으로 휴대 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마찰로 인한 케이블 마모와 분실 위험성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튬 폴리머 셀을 사용해 안정성과 배터리 효율성이 높고, 배터리 충전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노트북PC, 태블릿PC, 포터블 게임기, 전자담배, 말하는 음원펜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인 스토어팜 아트뮤(storefarm.naver.com/artm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