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피부 고민이 많은 시기가 왔다. 찬바람과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고 실내는 난방으로 인해 건조함이 더 심해져 피부 가려움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부장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큰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깊고 탄탄한 보습 케어가 필수적이다.

퓨토의 대표적 고보습 케어 제품인 퓨토 시크릿 ‘오일겔'과 ‘마일드로션'은 겨울철 쉽게 예민해지는 아기 피부에 영양공급과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두 제품을 함께 쓰면 보습 효과가 더욱 높일 수 있다. 피부 진정과 동시에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을 채워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목욕 직후에 오일겔과 마일드 로션을 섞어 아기 피부에 마사지하 듯 발라주면 아이와 엄마의 정서적 유대감이 상승하고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퓨토시크릿 오일겔은 흘러내리는 기존의 오일의 단점을 보완한 겔투오일 트랜스 제형으로 피부에 닿으면부드럽게 제형이 녹아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처방된 오일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특허 받은 진정허브수가 함유돼 있어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마일드로션은 피부장벽에 영양을 채워주는 아쿠아리톨 복합물 처방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라이신, 히스티진, 알지닌 등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여 여린 피부에 영양감과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퓨토 관계자는 “오일겔과 마일드로션을 섞어 사용하면 보습효과가 더 높아져 촉촉한 피부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두 제품을 섞어 피부결을 따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주면서 겨울철 아기 피부 보습 관리와 릴렉싱 케어를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