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와 이른 한파로 올해도 집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3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11월 한 달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이마트는 24.1% 증가했다.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소품을 활용해 매일 머물던 공간을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데코뷰 관계자는 “올해도 집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홈스타일링하며 보내는 ‘홈 크리스마스’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레드&그린의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레드체크 쿠션커버&그린체크 식탁보

크리스마스엔 단연 레드와 그린이 키 컬러로 꼽힌다. 데코뷰만의 레트로 감성이 녹아있는 레드체크와 그린체크의 조합이 홈스마스(Home X-mas) 분위기를 살린다. 데코뷰 ‘레드체크 쿠션커버’는 1980~1990년대의 레트로한 인테리어 무드를 톡톡튀는 레드체크와 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도톰한 원사를 사용해 직조감이 돋보이고, 선염면 100%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선사한다. 영화 ‘나홀로 집에’ 속에 나오는 따뜻한 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그린체크 식탁보’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베이지와 레드, 그린의 조화로운 색감이 편안하고 안락한 감성을 느끼게한다. 면 100% 소재로 부드럽고 기모를 사용해 더욱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캔들이나 테이블웨어, 꼬마전구 등의 소품과 함께 연출하면 매일 마주하던 익숙한 공간이 특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쉽고 간편하게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세트

트리를 설치하기 번거롭게만 느껴졌다면 데코뷰 ‘크리스마스 트리 패브릭포스터’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전구나 오너먼트 세트를 곁들이면 은은하면서 반짝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설치나 보관 방법도 간편하다. 가로 길이가 8cm로 어디든 걸어두기 좋고 무게가 가벼워 침이나 테이프만으로도 벽에 부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가볍게 접어 보관하면 돼서 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쉽게 보관할 수 있다.

■ 난방텐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태슬 가랜드로 포근하고 아늑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공간 마련

아늑한 나만의 공간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데코뷰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태슬 가랜드’로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는 데코뷰가 자체 개발한 방한 특수원단을 사용해 찬 공기는 차단하고 따뜻한 실내 공기를 형성한다. 난방텐트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태슬 가랜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아늑한 홀리데이 무드를 느낄 수 있다. 가랜드는 고리형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텐트 외 벽에도 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품질도 높였다.

■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는 LED제품들이 책임질게요!
홈플러스 LED 홈데코 용품을 활용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캔들 3P세트’와 ‘LED 아빠사슴’, ‘LED 데코 루돌프/산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데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 데코와 플레이팅을 한번에~ 크리스마스 테이블 웨어로 즐거운 연말 홈파티 완성
독일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가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유러피안 감성의 크리스마스 테이블 웨어를 선보였다. 산타와 트리, 루돌프 등이 그려져있는 이색적인 디자인과 레드&그린의 컬러로 부엌의 분위기를 환히 밝혀준다. 플레이팅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