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김설-김대훈-권설경은 자원봉사, 후원자를 위한 공연을 펼쳤다.

가수 김설과 김대훈은 지난 2일 문산 행복 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이 주관한 2021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 송년회에서 우리 함께 다시 만나요 주제로 공연했다.

이날 행사는 작사가 박미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OST ‘비가 온다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던 김대훈 공연에 이어, 요즘 역주행을 하는 김설의 사랑이 또 가 관중들의 열광을 자아냈다.

한편 천재 기타리스트 탈북 가수 권설경은 Folk Rock 스타일 음률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공연을 통한 문화생활을 제공하여 이전의 삶처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이날 파주 시청 서비스 제공과 김희정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파주시장 최종환, 한양수 파주시 의회 의장 등이,,,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