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지난 1일 선보인 프리미엄 전동칫솔 iO시리즈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가 열린다. 오랄비는 오는 28일 오후 7시에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iO 시리즈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오랄비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으며, 방송 중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 N포인트를 최대 2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보테가 베네타 명함케이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랄비 iO는 치과 도구에서 착안해 제작된 오랄비만의 둥근 칫솔모에 첨단 기술을 결합해 집에서도 치과에서처럼 프로페셔널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정 모드, 디스플레이 등에 따라 시리즈 7, 8, 9로 출시된 오랄비 iO는 전동 칫솔 최초로 마이크로 진동모션을 탑재했다. 마이크로 진동모션은 칫솔모 하나하나를 진동시켜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로, iO는 마이크로 진동모션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 제거율을 99.7%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오랄비 iO는 더욱 정밀하고 정교한 세정을 위해 자기 부상 열차의 작동원리인 마찰 없이 진동을 발생시키는 기술 ‘마그네틱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다. 245개의 특허를 취득한 마그네틱 드라이브 시스템은 칫솔모 끝까지 손실없이 에너지를 전달해 더욱 완벽한 세정을 완성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개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일반 세정부터, 강력 세정, 미백, 혀 세정 등 7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양치 중 칫솔의 압력을 감지해 적절한 압력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압력에 따라 흰색, 빨간색, 초록색의 색상이 변화하며 양치에 가장 알맞은 압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천 여건의 양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3D 치아 탐색 기능은 오랄비 앱과 연동돼 개인화된 피드백을 제공하고, 칫솔의 위치를 감지해 빠짐 없이 세정할 수 있도록 코칭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도와준다.

오랄비 관계자는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동칫솔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최상의 기술을 적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한 듯한 느낌을 주는 iO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랄비 iO는 국내 런칭 전 진행된 무료 체험 이벤트에 1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랄비 네이버 공식몰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11월 한달간 오랄비 iO 동영상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