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상으로 한 구독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고정비 부담은 줄이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인프라를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스타트업계에서는 애플 맥북이나 LG전자 그램 같은 직원용 노트북을 렌털해서 사용한다. 또한, 복지 강화에 힘쓰는 기업의 경우 사무실 한편에 편의점처럼 간식을 진열해 주는 간식 구독을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필수인 재무 관리나 경영 지원 영역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기업형 구독 경제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직원들의 활력을 되찾고자 차별화된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며, 필수 복지로 꼽히는 ‘오피스 카페’ 운영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임직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 관련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두부터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까지 커피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며, 오피스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유라 OCS(Office Coffee System)가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 11년간 유라 OCS(Office Coffee System)를 운영하며 맞춤형 커피 솔루션으로 기업 복지 향상과 국내 유수 대기업 임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작년 상업용 커피머신 관련 B2B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두 분쇄, 추출, 세척과 같이 커피 추출의 모든 과정을 버튼 하나로 단축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유라는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과 함께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항상 최고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며, 원두에 따라 원두 본연의 맛을 살려내는 유라만의 기술력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많은 기업과 매장에서 장기간 유라 OCS를 사용하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유라 OCS는 기업 환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커피머신과 옵션 사항을 제공한다. 유라의 커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인원수 △일일 추출량 △원두 사용량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커피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은 물론 △원두 발주 형태 △렌털 서비스 △우유 보냉고 등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을 체크한다.

유라 OCS는 커피머신 관리가 힘든 기업을 위해 별도의 커피머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지‧보수의 부담감을 줄여준다. 유라는 매월 지정한 날짜에 원두를 직배송하거나 택배로 발송해 번거롭게 원두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커피머신 전문 관리 바리스타를 파견하여 △머신 세척 △원두 충전 △A/S 접수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부자재 및 원두 발주 등 설치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커피 머신 사용에 있어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 시 전국 유라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현장 수리 및 맞춤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라는 기업 규모에 따른 다양한 상업용 커피머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WE라인’은 콤팩트한 제품으로 중·소형 기업에 알맞고,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하는 중·대형 기업에서는 ‘X라인’, 수백명의 수용 인원과 빠른 커피 추출 속도가 필요한 대기업과 커피 전문 업소는 유라의 차별화된 기술이 집약된 ‘GIGA라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