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 https://kr.canon)는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3의 출시를 기념해 강형원 사진기자와 캐논갤러리 사진전 및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등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형원 사진기자는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포토 저널리스트로, LA타임스와 AP통신, 로이터통신 및 백악관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하면서 1993년과 1999년에 퓰리처상을 2회 수상했다. 강형원 사진기자는 한국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이를 영어 문화권에 알리기 위한 ‘Visual History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논은 신제품 EOS R3 출시를 기념해 강형원 사진기자의 사진 전시회 ‘Visual History of Korea & EOS R3’를 11월 23일(화)부터 12월 2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새로운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3로 촬영한 사진 작품을 감상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실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문화유산부터 전통 공연, 동물과 자연 풍경 등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대부분은 EOS R3로 촬영되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EOS R3의 뛰어난 촬영 성능까지 살펴볼 수 있다. ‘Visual History of Korea & EOS R3’ 사진전은 캐논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강형원 사진기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1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에 캐논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에서 강형원 사진기자를 초빙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를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에서는 강형원 사진기자가 약 2달간 EOS R3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체험기와 실제 EOS R3로 촬영한 다양한 결과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세미나는 캐논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