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은 최대 867Mbps 속도를 지원하는 802.11ac 지원 USB 3.0 무선랜카드인 ipTIME A2000U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IME A2000UA는 ipTIME 최초의 802.11ac 지원 무선랜카드로, 최대 867Mbps의 링크속도로무선연결이 가능하며, 분리가 가능한 외장안테나가 적용되어 상황에 따라 고이득 안테나로의 교체도 가능하다.

867Mbps의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서 ipTIME A2000UA는 USB 3.0을 지원하며, 802.11ac뿐 아니라 기존 802.11n과 a, b, g 규격 모두를 지원하여 11ac를 지원하지 않는 하위규격의 공유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2.4GHz와 5GHz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ipTIME A2000UA는 하이엔드 무선랜카드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802.11ac를 지원하는 동사의 ipTIME A2004ns와 연결시 867Mbps의 강력한 무선성능을 사용할 수 있어, 기가급의 무선이 필요한 유져뿐 아니라, 5GHz 무선도 지원하는 듀얼밴드 제품으로 전파간섭이 많은 도심지역에서도 5GHz무선 연결을 통해 보다 쾌적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EFM은 밝혔다.

출시가 :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