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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문제 없는 강인한 생명력과 안정성 갖춘 서버용SSD '인텔 D5 P5316'페터바이트에 달하는 엄청난 내구성에 빠른 속도와 안정성, 신뢰할 만한 서비스 겸비해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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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1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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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주로 사용되는 스토리지는 다른 어떤 요인보다 내구성이 특히 중요하기 마련이다. 극한의 환경과 돌발적인 상황도 거뜬히 버텨낼 수 있는 튼튼한 물리적 내구성은 기본이요,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지치지 않는 체력까지 갖춰야 한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각종 기능은 물론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속도까지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 데스크톱PC에서 사용되는 HDD 혹은 SSD와는 전혀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인텔이 지난 분기 발표한 2.5인치 SSD '인텔 D5 P5316'가 바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 업계 최초의 144레이어 QLC 3D NAND를 탑재한 것은 물론 최대 30TB의 높은 용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최대 22.93PBW로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 최적화됐다.

또한 최신 NVMe 1.3c 방식의 PCIe4.0 x 4 인터페이스로 설계돼 이전 세대 제품과 차원이 다른 속도를 자랑하고, 물리적인 내구성 또한 뛰어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 D5 P5316

용 량

15.36 TB

인터페이스

U.2 (NVMe 1.3c / PCIe4.0x4)

읽기 속도

7000 MB/s (랜덤 읽기 80만 IOPS)

쓰기 속도

3600 MB/s (랜덤 쓰기 64만 IOPS)

메모리 타입

3D 낸드 QLC

TWB / MTBF 

10.78 PBW / 200만 시간

가격
(인터넷 최저가)

미정

제품 문의

코잇 (www.coit.co.kr)

14.3mm의 두께로 무장한 엔터프라이즈용 SSD

'인텔 D5 P5316'은 서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일반적인 2.5인치 SSD와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을 볼 수 있다. 데스크톱PC에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2.5인치 SSD가 얇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것에 반해 본 제품은 이보다 훨씬 두꺼운 금속 재질로 제작됐다.

   
 

워낙 단단하게 만들어졌기에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기판과 칩을 안전하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급격한 온도의 변화와 습도 등 환경적인 변화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라벨이 부착된 앞면과 달리 뒷면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돌기 형태로 제작돼 마치 영화 속에 등장한 토르의 망치나 전쟁터를 누비는 장갑차처럼 단단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실제로 '인텔 D5 P5316'의 두께가 14.3mm이며, 무게도 146g으로 일반 2.5인치 SSD의 2배가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SSD가 60g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NVMe 1.3c 방식의 PCIe4.0 x 4 규격을 사용한다. 언뜻 보면 SATA3 SSD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앞서 살펴보았듯 약 15mm에 달하는 2.5인치 SSD 외형을 갖춘 U.2 인터페이스의 제품이다.

   
 

참고로 U.2 인터페이스는 SATA3 (6Gb/s)에 비해 최대 12배 이상 빠른 64Gb/s의 속도를 지원한다. 최근 M.2 규격의 SSD가 보급화되고 있다 보니 일반 유저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빠른 속도에 안정성도 뛰어나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이 특수한 용도의 PC에 주로 사용된다.

   
 

데스크톱PC에서는 해당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연결을 위해서는 별도의 변환 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때문에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등 특수한 용도의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되기에 일반 유저들이 U.2 SSD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페타바이트를 넘나드는 생명력

'인텔 D5 P5316'은 무려 15.36TB에 달하는 방대한 용량을 갖췄다. 참고로 본 제품은 리뷰에 사용된 15.36TB 제품 외에도 30.72TB 등 총 2종으로 출시된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 2.5인치 SSD 중 가장 큰 용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취급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144레이어의 QLC 3D NAND를 탑재해 가격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것도 특징이다. 물론 국내 판매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가격대비 성능을 논하기는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QLC를 사용한 만큼 데이터 센터 구축에 있어 TCO(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빠른 속도를 구현함으로써 대용량의 워크로드에 한층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인텔 D5 P5316'은 최신 NVMe 1.3c 방식의 PCIe4.0 x 4 인터페이스로 설계돼 최대 7000 MB/s의 읽기 속도와 3600 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SSD의 실질적인 성능과 연관이 깊은 랜덤 읽기 속도는 최대 80만 IOPS, 랜덤 쓰기가 64만 IOPS로 무척 빠르다. 이전 세대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인텔 DC P4610'과 비교했을 때 최대 2배에 달하는 엄청난 속도라는 점에서 고용량의 데이터 전송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의 로딩에 더욱 유리할 것이다.

'인텔 D5 P5316'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여느 SSD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긴 수명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SSD의 수명을 나타내는 단위로 TBW(TeraByte Written)를 사용한다. 반도체 기반의 SSD는 일정 수준의 읽고 쓰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수명을 다해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다.

   
 

TBW는 바로 이 수명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단위로 최대 몇 테라바이트까지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한지 나타내는 것이다. 즉 특정 제품의 TBW가 100TBW라면 100TB 만큼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다는 뜻이다.

'인텔 D5 P5316'은 이 TBW가 무려 10.78PBW에 달한다. 수명이 여느 SSD가 갖는 TB가 아닌 PB(페타바이트) 단위인 것이다. 이는 TB(테라바이트)로 환산하면 1만 780TB에 달하는 엄청난 수준이다. 대부분의 SSD의 TBW가 TB(테라바이트) 기준임을 감안했을 때, 수 십여 배에서 많게는 백 배 이상에 달하는 수명을 갖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30.72TB 제품의 경우 TBW가 무려 22.93PBW로 15.36TB의 약 2배에 달하니, 현존하는 SSD 중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참고로 현재 SSD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삼성전자 980 PRO M.2 NVMe (2TB)'의 TBW가 1200TB로 '인텔 D5 P5316'에 비해 1/19 수준에 불과하다. 물론 실질적인 용도가 다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의 SSD와는 차원이 다른 생명력을 갖춘 제품임은 분명하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

'인텔 D5 P5316'은 앞서 소개한 특징 외에도 서버용SSD에 걸맞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향상된 전원 손실 데이터 보호 기술을 통해 임시 버퍼로의 데이터 전환을 최소화해 예기치 않게 시스템이 정전되는 경우에도 SSD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온보드 전원 손실 보호용 정전용량을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 버퍼와 기타 임시 버퍼에서 NAND로 이동할 수 있도록 SSD 펌웨어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시스템 및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AES-256 bit 암호화 엔진 보안 기능이 탑재돼 탁월한 데이터 보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온도 모니터링 및 로깅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내부 온도 센서를 사용해 공기 유량 및 장치 내부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기록한다. 이렇게 기록된 결과는 SMART 명령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고객의 데이터가 시스템에서 SSD 혹은 SSD에서 시스템으로 전송되는 즉시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엔드 투 엔드 데이터 보호' 기능도 적용됐다.

스펙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에 긴 수명까지

끝으로 '인텔 D5 P5316'의 성능 및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언급했듯 '인텔 D5 P5316'은 일반 SSD와 다른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으로 약 10.78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에 1달이 넘는 데이터 쓰기 테스트를 통해 본 제품의 실질적인 성능과 내구성에 대해 알아봤다. 제품의 TBW가 무려 10.78PB이기 때문에 겨우 1달의 테스트만으로 전체를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일반 SSD와 비교했을 때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모든 테스트는 실제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2U 서버에 탑재된 상태로 진행됐다. 참고로 해당 서버는 '인텔 제온 골드 6338 (2.0GHz)' 프로세서와 64GB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됐으며, 윈도우 서버 2019를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참고로 해당 서버에는 총 12개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인텔 D5 P5316'은 그 중에서 D 드라이버로 설정되어 있다.

   
 

먼저 '인텔 D5 P5316'의 드라이브 정보를 확인해봤다. 인텔 SSD는 'Intel Memory and Storage tool'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략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 확인 결과 13.97TB를 쓸 수 있고, 온도는 33도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D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크리스탈 인포를 통해 확인한 결과도 비슷했다. 온도가 29도로 매우 안정적이었고, 실제 사용 가능 용량도 100%임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SSD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를 돌려 성능을 측정한 결과 '인텔 D5 P5316'은 읽기 속도가 7201MB/s로 원래 사양인 7000 MB/s에 비해 오히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쓰기 속도도 3747MB/s로 원래 사양인 3600MB/s보다 더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ATTO 디스크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읽기 속도가 6.84GB/s로 사양과 비슷했고, 쓰기 속도도 최고 3.69GB/s로 측정됐다.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에 비해 점수가 다소 낮게 나오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다. 여기에 각 구간마다 안정적으로 작동한 것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인텔 D5 P5316'의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Anvil's Storage Utilities' 프로그램 중에서도 다수의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Endurance test'를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22회에 걸쳐 실행했다.

윈도우가 설치된 상태에서 전체 용량 중 100GB만 남기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한 번의 테스트에 걸리는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다. 아울러 테스트 직후 바로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와 ATTO 디스크를 구동해 안정성에 변화가 있는지도 확인했다.

   
 

아래의 표는 22번의 테스트에서 진행된 쓰기의 총량이다. 매일 약 5.9TB 정도의 데이터 쓰기를 진행했으며, 총 131.963TB를 쓰고 지웠다.

테스트 결과 '인텔 D5 P5316'은 모든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테스트 직후 돌린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와 ATTO 디스크 프로그램 역시 전과 마찬가지로 속도 저하가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무려 131TB에 달하는 데이터 쓰기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인텔 D5 P5316'의 사용량은 전체의 1%도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텔 D5 P5316'의 잔여 수명은 100%로 처음과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 무려 10.78PB에 달하는 TBW를 가진 제품이다 보니 이 정도의 사용으로는 수명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다. 24시간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다.

속도와 안정성, 내구성에 신뢰할 만한 서비스까지 갖춘 '인텔 D5 P5316'

'인텔 D5 P5316'은 업계 최초로 144레이어의 QLC 3D NAND를 탑재한 제품으로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걸맞는 제품이다.

U.2 인터페이스의 2.5인치 SSD로 15TB의 높은 용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수명이 무려 10.78PB에 달한다. 특히 상위 모델인 30.72TB 제품의 경우 TBW가 무려 22.93PBW로 장시간 꺼지지 않고 작동하는 데이터 센터 서버용 스토리지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최신 NVMe 1.3c 방식의 PCIe4.0 x 4 인터페이스로 설계돼 최대 7000 MB/s의 읽기 속도와 3600 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기 때문에 속도에 있어서도 최강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일반 2.5인치 SSD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견고하게 제작돼 물리적인 내구성 또한 뛰어나고, 데이터 보호를 인텔만의 각종 기능이 대거 포함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국내 IT 업계의 대표주자인 인텔 대리점 ㈜코잇(www.coit.co.kr)을 통해 5년의 A/S 기간을 보증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코잇은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PC 유저는 물론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신뢰하고 구매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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