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http://www.designmaker.co/kr)가 러버덕 케이스를 17일 출시한다.

러버덕 케이스는 총 6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아이폰 6 플러스 케이스 및 아이폰 6 케이스로도 구성되어 출시된다. 러버덕의 귀여운 이미지를 패턴이나 캐릭터화해서 구성하였으며, 사전에 노출된 카카오스토리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사전 예약단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인메이커는 이번 러버덕 케이스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30%에 이르는 출시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10만명에 이르는 SNS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러버덕 팝업스토어에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폰케이스는 한정된 스마트폰 기종과 기본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디자인메이커의 이번 러버덕 스마트폰 케이스는 아이폰 4S나 갤럭시 S2, 옵티머스G 등 구형 휴대폰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한 아이폰 6 및 아이폰 6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다앙한 기종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메이커 측은 “평화와 화합의 아이콘인 러버덕 시리즈를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러버덕 시리즈는 특히 의미가 각별한 만큼 발생하는 수익을 사회에 환원할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누구나 손 안에 의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출시 의도를 전했다.

디자인메이커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그림을 케이스에 반영해 누구나 자신만의 케이스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풀커스터마이징 커스텀 케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 고흐, 르누아르, 클림트, 뭉크 등 거장의 명화, 동양화가 김현정, 윤원진, 낸시랭 등의 국내외 작가/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매주 더 좋은 신제품을 런칭하는 ‘Weekly BETTER Product’프로젝트를 연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WBP의 일환으로 최근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 케이스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