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 for Our Work & Life Balance with INDIAN) 입점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2014년 추동시즌을 맞아 ‘시뇨르 브루노’ 라인 패턴재킷을 선보인다.

‘시뇨르’는 귀족, 신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시뇨르 브루노 라인은 한층 고급화된 소재와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인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특히, 시뇨르 브루노 라인의 패턴재킷은 울과 캐시미어가 함유된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 은은하고 베이직한 컬러에 트렌디한 패턴을 접목시켜 연령대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대표 제품인 은은한 그린 컬러의 글렌 체크 재킷(제품사진 중 첫 번째 제품)은 울, 실크, 리넨, 캐시미어 혼방으로 고감도의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밝은 색감이 특징이며, 가격은 99만원이다.

모델 정우성이 착용한 블루 컬러의 변형 글렌 체크 투버튼 재킷(제품사진 중 네 번째 제품)은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착장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89만원.

그레이 바탕색에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의 체크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윈도우 체크 재킷(제품사진 중 다섯 번째 제품) 역시 울, 캐시미어 혼방의 고급 사양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89만원.

브루노바피 양현석 디자인실장은 “패션에 신경을 쓰는 남성이 늘면서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독특한 패턴 아이템이나 소재나 디자인면에서 차별화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특히 좋은 소재의 고급품을 찾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시즌 프리미엄 제품 구성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