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hersteller)’가 가을철 건조한 입술을 위한 무자극 비건 보습 립 케어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을 7일 출시한다.

허스텔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은 식물 유래 성분 97%의 데일리 비건 립밤이다. 피부 보습과 영양에 효과적인 시어버터 18%를 함유한 비건 버터 콤플렉스와 5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밀도 있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매끄럽게 녹아드는 비건 멜팅 버터 텍스처가 입술에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 해준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건조하고 자극 받은 입술에도 부담 없이 순하게 사용하기 좋다.

신제품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은 에센셜한 2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내추럴한 무색 립밤 ‘플레인(Plain)’은 건조한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큐티클 등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보습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따사로운 설렘을 더해주는 로즈 톤의 ‘로지(Rosy)’는 은은한 로즈 컬러로 립밤 뿐만 아니라 치크밤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립 앤 치크밤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허스텔러는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 출시를 기념해 W컨셉에서 오는 13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 허스텔러 전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기프트 증정 및 3일간(~10/9까지) 무료 배송 이벤트로 혜택의 풍성함을 더했다. 허스텔러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 2종은 10월 7일 공식 출시되며 온라인 편집숍 W컨셉, 허스텔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시코르,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용량은 각 3.8g, 소비자가는 14,000원.

허스텔러 ‘니어바이(Nearby)’ 라인은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선물하는 스페셜 컬렉션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비건’과 자연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클린 뷰티’ 가치를 추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신제품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의 패키지는 100% 사탕 수수로 만들어져 생분해에 용이한 친환경 비목재 종이 ‘얼스팩’을 채택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