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10월 한정 메뉴 ‘할로윈 펌킨 쉐이키’를 출시한다.

이번 신 메뉴는 할로윈 시즌을 겨냥한 더벤티의 야심작으로, 할로윈 대표 아이템인 호박을 MZ세대의 입맛에 맞줘 개발한 단호박 쉐이크다. 단호박을 베이스로 그 위에 달콤한 통팥,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다음 초코 드리즐을 추가해 단맛을 더했고, 영문으로 된 할로윈 초콜릿 판을 얹어 맛과 재미까지 모두 돋보이는 음료다.

매장에서 ‘할로윈 펌킨 쉐이키’를 주문하면 할로윈 전용 컵홀더에 음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일부 매장은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는 등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할로윈 시즌 메뉴 ‘블러드 슈크림 쉐이키’가 많은 사랑을 받은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새로운 할로윈 시즌 메뉴를 출시했으며, 작년 과는 다른 재미를 위해 할로윈을 상징하는 심볼 중 하나인 ‘호박’을 모티브로 한 ‘할로윈 펌킨 쉐이키’를 준비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대규모 파티나 모임이 줄어들게 되면서 할로윈 시즌을 즐기는 이색적인 방법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할로윈 시즌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며 “더벤티의 할로윈 메뉴를 통해 소소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할로윈 펌킨 쉐이키’는 할로윈 시즌 한정 메뉴로 10월 한 달 동안 전국 761개 더벤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