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9일 정식 론칭을 앞둔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은 9월 7일 정식 론칭 전 그립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슈피겐 홀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커머쇼는 국내에서 진행했던 라이브커머쇼와는 다르게 런웨이와 라이브커머쇼를 접목해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쇼의 총괄 기획을 맡은 콘텐츠 전문 기업 브라보콘 담당자는 “슈백의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쇼는 기존의 판매만을 위한 식상한 라이브커머쇼 보다는 신생 브랜드인 슈백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브랜드를 한 번에 각인시킬 수 있는 부분이 더 중요한 포인트라, 이런 퍼스먼스형 라이브커머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쇼는 현재 슈백에 입점한 지오바니 발렌티노, 애스펀, 베네통 3개 브랜드에 대해 기존 판매가에 30% 할인 및 선착순 1+1 깜짝 이벤트와 기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존 라이브커머쇼에서 아쉬었던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기존 라이브커머쇼에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쇼호스트 안혜령 씨의 진행과 슈백 메인 모델인 한현민이 런웨이 주연 및 라이브커머쇼 진행 시 게스트로 출연해 한층 더 재미있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슈백 라이브커머쇼는 라이브커머쇼라기 보다는 한편의 런웨이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민지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얼반에디션과 컬래버한 상품을 앞세운 애스펀 클래식조거, 레깅스 세트는 런웨이 후 1분 만에 완판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슈백 담당자는 “9월 9일 정식 론칭을 앞둔 슈백은 ‘다르다는건 특별한 거야’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기존 온라인 슈즈 멀티샵과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무장해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며 “이번 라이브커머쇼도 슈백의 슬로건처럼 다른 라이브커머쇼와 차별화를 둬 언택트를 통해 런웨이라는 풍성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9월 9일 정식 론칭을 앞둔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은 9월 7일 라이브커머쇼를 통해 시장에 화려하게 첫선을 보였다. 슈백은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아쉽게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론칭 기념으로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판매하고 있는 전 제품에 대해 30% 할인 이벤트 및 신규 회원가입 시 2만 포인트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