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비즈니스 및 미디어 기업에 풀 서비스 솔루션, 고품질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인 셔터스톡은 오늘 최고의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및 이미지 편집 플랫폼인 픽몽키(PicMonkey) 인수를 발표했다. 픽몽키는 디지털 마케팅, 광고,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다양한 사용 목적을 위해 프레젠테이션, 광고, 로고부터 명함, 배너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비주얼 자산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수준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비주얼 콘텐츠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초석이다. 지금껏 셔터스톡은 기업 비전의 핵심으로 디자인 경험과 관계없이 창의성을 민주화하고 누구나 전문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기업의 콘셉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하는 미래의 기업인이든 대중을 사로잡는 캠페인을 만드는 대기업 마케팅 팀이든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원활하게 설득력 있는 전문 콘텐츠를 만들 필요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일부 디자인 전문 애플리케이션은 정규 트레이닝이 필요하지만, 셔터스톡은 픽몽키를 인수하여 고객의 기술 수준이나 전문성과 관계없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었다.

픽몽키는 2012 년에 설립되었다. 픽몽키를 사용하면 크리에이터는 수천 개의 템플릿, 그래픽, 글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채널에 맞는 룩앤필 편집을 통해 비주얼 디자인을 정교하게 만드는 팁과 튜토리얼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인수는 비전문가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주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도구를 제공해 소규모 기업에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셔터스톡의 전략에 맞춰 진행되었다.

셔터스톡의 CEO 스탠 파블로프스키는 "콘텐츠는 셔터스톡 서비스의 핵심이며 자산을 선택한다는 것은 크리에이티브 과정의 한 단계일 뿐입니다. 셔터스톡 전략 및 비전의 핵심 요소는 경험이나 전문성과 관계없이 전체 크리에이티브 여정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용하기 쉬운 픽몽키의 디자인 및 편집 도구, 전체 팀에서의 협업 기능, 사전 디자인된 템플릿을 보유한 탄탄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누구나 대규모로 전문적인 퍼블리싱 자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셔터스톡 고객들에게 당사 비전을 더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픽몽키 인수는 셔터스톡의 워크플로 솔루션의 중요한 요소로 크리에이터, 기업인, 마케터가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픽몽키 도구의 주요 기능으로는 크리에이터, 개인 사업자, 소셜 마케터, 마케팅 전문가, 전문 디자이너 및 캐주얼 크리에티터를 위한 사진 편집, 효과, 터치업 도구, 브랜드 키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디오, 애니메이션, 멀티페이지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 및 편집 기능은 셔터스톡의 콘텐츠 제공 서비스에서 자연스럽게 확장된 것으로, 결합된 기능을 통해 전체 크리에이티브 여정에서 보다 통합된 고객 환경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