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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아우까지 다 잡았다 'XENON GTX970 JETSTREAM'팩토리 오버클럭에 Dr.MOS 전원부, 개선된 쿨링 솔루션까지 갖춘 팔방미인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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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8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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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로 진화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970'

지난 9월 엔비디아가 하이엔드 유저를 타켓으로 하는 지포스 GTX980과 GTX970을 내놓으면서 그래픽카드 시장이 새로운 경쟁 체제에 들어섰다. 지포스 GTX980/970은 엔비디아가 올해 새롭게 발표한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보다 한층 개선된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기존 지포스 GTX780 시리즈에 비해 성능은 물론 전력 효율 면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이루어냄으로써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는 1세대에 비해 더 많은 그래픽 관련 기능들을 탑재했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무척 실용적이다. 맥스웰 아키텍처는 발표 당시부터 뛰어난 전력 효율로 PC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고, 지포스 GTX750 시리즈가 단 시일 내에 메인스트림 시장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2세대 역시 이러한 맥스웰 아키텍처의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와트당 성능을 기존 하이엔드 제품에 비해 크게 높였고, 여기에 엔비디아가 새롭게 개발한 여러 가지 그래픽 관련 기술을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맥스웰 아키텍처는 이전 세대에 적용됐던 케플러(KEPLER)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28nm 공정 기반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SMX 구조 대신 SMM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전체적인 효율 개선에 성공한다. 케플러 아키텍처에는 하나의 블럭(BLOCK)에 컨트롤로직(Control Logic) 1개와 192개의 쿠다 코어가 탑재됐지만, 이를 4개의 컨트롤 로직과 128개의 쿠다 코어로 재구성했고 각각의 컨트롤 로직에 32개의 쿠다 코어가 배치해 코어당 성능을 35%, 와트당 성능은 2배 가량 높였다. 물론 실제 구동에서는 2배까지는 아니지만, 이러한 효율 개선을 통해 GTX750 급의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도 보조전원 없이 돌릴 수 있게 됐다. 이에 일반 소비자는 물론 PC방에서도 전기 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

맥스웰이 2세대로 진화하면서 DSR, MFAA, VXGI, VR Direct 등 크게 4가지 기술이 추가됨으로써 제품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먼저 DSR(Dynamic Super Resolution)은 게임 구동시 자체 렌더링을 통해 화면을 조정함으로써 1080p의 해상도에서도 4K 품질의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MFAA(Multi Frame Sampled Anti-Aliasing)는 기존 MSAA에 비해 한층 진화된 프레임 향상 기술로 각 프레임의 샘플 개수를 줄이고, 이를 수집함으로써 고화질의 그래픽 옵션을 적용했을 때 프레임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그래픽 수준은 더욱 높여준다.

   
 
VXGI(VOXEL GLOBAL ILLUMINATION)는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빛 효과를 개선해 한층 사실적인 표현을 해주는 일종의 조명 기술로 실사와 같은 배경을 구현함으로써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게 된다. 아울러 VR Direct는 레더링 지연 시간을 대폭 줄임으로써 가상 현실을 구현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 하드웨어 기반의 기술이다.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는 이처럼 기존 맥스웰 아키텍처가 갖고 있던 장점에 추가로 그래픽 품질과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기술까지 더해져 그래픽카드의 가치를 높여준다. 지포스 GTX980과 GTX970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도 이처럼 절치부심 끝에 만들어진 최신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성능과 쿨링, 전력까지 잡은 팔방미인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앞서 말했듯 엔비디아 지포스 970은 일부 유통사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을 정도로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가격이 40만원 대에 육박하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시장을 이끌어갈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발 빠르게 지포스 GTX970을 내놓고 있는데, 국내 1위 업체인 이엠텍아이엔씨도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을 출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레퍼런스 GTX970에 비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Dr. MOS 전원부로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이엠텍 특유의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잡아 환경적인 스트레스까지 줄여주고,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세련미를 한껏 살려 튜닝PC에 사용되기에도 적합한 팔방미인 제품이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제조공정

28nm

코어 클럭

1152MHz (부스트 1304MHz)

메모리

GDDR5 4GB (256bit / 7000MHz)

쿠다 코어

1664개

출력 포트

DVI-I, 미니HDMI,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X3

TDP

150W

전원 포트

6핀 보조전원 x2

가격

인터넷 최저가 414,920원 / 10월 7일 기준

제품 문의

이엠텍아이엔씨 (http://emtekinc.co.kr/)

성능에 안정성을 더한 팩토리 오버클럭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28nm 공정의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1664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다. 가장 큰 매력이라면 역시 오버클럭을 통해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코어 클럭은 1152MHz(부스트 1304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클럭인 1050MHz(부스트 1178MHz)와 비교해 약 7~8% 가량 높은 클럭이 적용됐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지포스 GTX970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버클럭 제품에 대해 '혹시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것이다. 클럭이 상승되면 발열이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에는 이엠텍이 자랑하는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됐기 때문에 이 같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팩토리 오버클럭은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제품을 설계부터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 것으로 부품의 구성이나 기판의 설계, 쿨링 솔루션 등이 높은 클럭에 적합하게 구성돼 성능은 물론 안정성에 있어서도 충분히 믿을만 하다. 여기에 사용자에 따라 추가로 오버클럭이 가능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도 있다.

   
▲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1152MHz의 GPU 클럭으로 작동한다

뛰어난 효율 보여주는 Dr.MOS 전원부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의 두번째 특징으로 4+2 페이즈로 구성된 Dr.MOS 전원부를 꼽을 수 있다. 페어차일드의 3세대 FDMF6823C 칩을 기반으로 하는 Dr.MOS 전원부는 모스펫(MOSFET)과 모스펫 드라이버(MOSFET Driver) IC를 통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스펫에 비해 발열이 현저히 적고, 효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페라이트 타입의 쵸크와 100% 솔리드 스테이트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를 달아 회로 내구성이 좋고, 노이즈, 고주파 등의 전기적 손실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대 내열 온도가 150도에 육박해 내구성 면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라 할만하다.

   
▲ 일반 모스펫에 비해 발열이 적고, 효율이 높은 Dr.MOS 모스펫 사용

참고로 이엠텍은 오래 전부터 하이엔드 제품에 Dr.MOS 전원부를 사용해왔다. Dr.MOS 전원부는 레퍼런스 제품에서 사용되는 LowRDS(on) 칩과 비교해 스위칭 효율이 무척 뛰어나고, 안정적이다 보니 특히 오버클럭이 적용된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전체적인 단가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일반 그래픽카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사 제품과 비교해 판매 가격이 높지 않다는 점은 그만큼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가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 Dr.MOS 전원부는 안정성이 뛰어나 오버클럭 제품에 안성맞춤

60도 이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스마트한 쿨링 솔루션

아무리 오버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적용하고 품질 좋은 전원부를 탑재했다 해도 여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대로 식혀주지 못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에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이엠텍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제트스트림(JETSTREAM) 쿨링 솔루션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말끔하게 해결했다.

특히 본 제품에 적용된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은 기존 세대에 적용된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가 한층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GPU와 메모리, 전원부를 모두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사이즈로 만들어진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은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터보 팬 블레이드(Turbo Fan Blade)를 달아 최적의 쿨링 효과를 자랑한다.

   
 
   
▲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개선된 제스트스림 쿨링 솔루션을 탑재

GPU와 맞닿는 접착면에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재질로 만들어진 3개의 히트파이프가 연결돼 있고, 이는 다시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를 관통하면서 열을 빠르게 분산한다. 이렇게 분산된 열은 90mm 사이즈의 대형 쿨러 두 개가 시원하게 식혀주기 때문에 빠른 쿨링이 가능하다.

   
 
   
▲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 3개가 GPU의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준다

또한 표면적이 일반 팬과 비교해 26% 넓은 나선형 설계(Helical-shaped Design)로 만들어져 GPU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쿨러는 화이트 색상의 LED로 제작돼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픈 케이스나 투명 커버 방식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 제품을 이용해 적절한 튜닝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에 적용된 쿨링 솔루션이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이라면 0db TECH가 적용됐다는 것이다. 이는 GPU의 온도가 60도 미만인 경우 쿨링 팬이 작동하지 않는 기술로 평소에는 팬이 멈춰있다가, GPU에 부하가 걸렸을 때에만 작동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팬리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음이 없어 이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거의 없다. 아울러 터보 팬 블레이드의 특성상 팬이 작동한다해도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약 9dB 정도 조용해 방음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내구성 높여주고, 쿨링까지 도와주는 백플레이트

무게가 제법 나가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경우 오래 사용하다 보면 기판이 휘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흔한 일은 아니지만, 자칫 고장의 원인이 돌 수 있기에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커다란 백플레이트를 달아 내구성을 높였다.

제품의 상단과 뒷면에 구멍이 파여진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는 장력이나 무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그래픽카드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공기 순환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열 전도율도 뛰어나기 때문에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과 함께 기판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일반적인 그래픽카드의 백플레이트는 기판의 크기에 맞춰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본 제품은 쿨러의 길이와 통풍 효과까지 감안해 기판보다 더 길게 만들어졌다. 그만큼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하고, 내구성 또한 우수한 것이다.

   
 
   
▲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함과 동시에 쿨링 효과까지 높여주는 백플레이트

낮은 소비전력으로 와트당 성능 높여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전력 소모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고가 그래픽카드는 주로 게임용PC에 탑재되기 마련인데, 장시간 켜놓는 일이 많다보니 전기 요금 또한 만만치 않게 부과될 수밖에 없다. 많은 유저들이 가격대비 성능 못지 않게 와트당 성능을 중시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행히도 지포스 GTX970은 개선된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사용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지포스 GTX970의 TDP(열 설계전력)는 145W로 하위 제품인 GTX760보다 더 낮다.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 중인 지포스 GTX770이 230W, GTX780이 265W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앞서 말했듯 이는 맥스웰 아키텍처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맥스웰 아키텍처를 처음 내놓을 당시 케플러 아키텍처에 비해 전력 효율이 2배 가량 좋아졌다고 말한 바 있다. GTX970의 성능이 기존 GTX780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력량은 85W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하면 2배까지는 아니더라도 50% 이상 개선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소폭의 오버클럭이 적용됐기 때문에 레퍼런스 제품의 145W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의 전력을 소비할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TDP라면 500W~600W 정도의 정격 파워서플라이로도 구동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보조전원은 6+6핀을 사용한다.

   
▲ GTX970은 맥스웰 아키텍처를 사용해 TDP가 145W로 상당히 낮다

성능보다 더 매력적인 부가 기능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하이엔드 제품인 만큼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을 많이 담고 있다. 우선 출력 포트를 살펴보면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미니HDMI 포트 1개의 DVI-I 포트를 달아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와 호환이 가능한다. 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3대의 4K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은 물론 그래픽작업이나 고화질 영상 편집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미니HDMI 포트 1개의 DVI-I 포트를 탑재

또한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엔비디아 SLI 기술과 게임 최적화를 위한 지포스 익스피어리언스 프로그램, 운영체제 상에서 GPU와 메모리, 쿨링 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오버클럭까지 할 수 있는 Thunder Master 프로그램 등 실사용에 유용한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인 SLI를 지원

맥스웰 아키텍처에 팩토리 오버클럭까지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성능은?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더욱 강력해진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벤치마크 프로그램과 게임을 통해 알아봤다. 본 제품은 레퍼런스 버전에 비해 약 7~8% 높은 클럭을 갖춰 실제 성능에서도 이와 비슷한 차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교 대상으로는 이전 세대 제품인 GTX780과 경쟁사 제품인 라데온 R9 290을 선정했다. 참고로 GTX780은 현재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평균 5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고, R9 290은 평균 40만원 이상의 가격대로 판매 중이다.

<테스트 사양>
- CPU : 인텔 코어i5 4세대 4670
- 메인보드 : MSI Z97S SLI PLUS 대원CTS
- RAM : G.SKILL 8GB DDR3-2133 (4GBX2)
- SSD : 인텔 335 시리즈(240GB)
- 파워서플라이 : FSP FSP600-50HPN 85+
- 운영체제 : 윈도우8.1 64bit

3D MARK 2013

FutureMark사의 3D MARK 2013은 그래픽 성능은 물론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벤치마크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 버전인 FireStrike와 고사양PC를 위한 Extreme 버전을 모두 돌려본 결과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가 압도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개선된 맥스웰 아키텍처와 팩토리 오버클럭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인 GTX780에 비해 무려 20% 이상, 그리고 경쟁 제품인 라데온 R9 290에 비해 15% 가량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제품의 평균 가격이 GTX970을 능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다.

   
 

3D MARK11 (Performance)

3D MARK11은 위의 3D MARK 2013의 이전 버전으로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는 위와 동일한 양상을 보여줬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15190점으로 다른 두 제품과 비교해 확연히 높은 성능을 기록하며 40~50만원 대 그래픽카드 중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배틀필드4 (2560x1440 / 최고)

작년 하반기 출시된 배틀필드4는 최근들어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기는 했으나, FPS 게임의 상징으로 불리며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PC 게임 중에서도 유독 높은 사양을 요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벤치마크에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다만 별도의 벤치마크 툴이 내장돼 있지 않아 특정 구간을 반복해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성능을 측정해야 하다 보니, 점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560X1440의 해상도에서 가장 높은 그래픽 옵션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48.8 프레임을 기록해 40프레임 대의 다른 두 제품보다 20% 이상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 게임에 있어서도 상당히 뛰어난 제품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쇼크:인피니티 (2560x1440 / Ultra)

바이오쇼크:인피니티는 게임 내 별도의 벤치마크 툴이 내장돼 있어 배틀필드4에 비해 객관적인 성능 비교가 가능하다. 이에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에 단골로 등장하는 게임 중 하나다. 테스트 결과 전체적인 양상은 배틀필드와 비슷했다. GTX780과 R9 290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멀찍이 앞서 이를 지켜보는 형국이다. 이 정도의 차이라면 실제 플레이에서도 차이를 적잖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2560x1440 / 매우 높음)

FPS 게임인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높은 사양을 요하기 때문에 주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테스트에 자주 등장한다. 2560X1440의 고해상도와 매우 높음 옵션을 적용해 테스트를 실행한 결과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가 다른 두 제품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툼레이더 (2560x1440 / 최고 옵션)

여주인공 라라의 찰랑찰랑한 머리결이 인상적인 툼레이더는 비록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섬세하고 사실적인 표현으로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요구 사양이 무척 높아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테스트에 많이 사용되는 게임이다. 툼레이더 역시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의 뛰어남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비록 앞선 게임들에 비해 차이가 줄긴했지만, 눈에 띄게 앞선 성능으로 최고의 중고급형 제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전력 소모 (W)

전기를 얼마나 먹느냐 또한 그래픽카드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다. 그만큼 PC에서 그래픽카드가 소모하는 전기의 양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따라 전기요금이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은 굳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이야기다.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가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 또한 전력 소모량이 이전 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는 점 때문이다. 아래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3D MARK를 돌려 풀로드 상태에서 시스템 전체의 전력을 측정한 결과 GTX970은 다른 두 제품보다 더 낮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선 성능 테스트에서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시종일관 다른 두 제품보다 10~20% 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은 오히려 더 적게 측정됐다는 것은 와트당 성능에 무척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성능과 안정성, 발열에 소음까지 잡은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GTX970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4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모두 휩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위의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도 그 이유는 충분히 알 수 있다. GTX970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과 가격, 전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재간둥이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찾아내 적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까다로운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본 제품은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고품질의 Dr.MOS 전원부로 안정성과 효율을 잡았다. 여기에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능의 제트스트림 쿨러로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잡아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걱정을 크게 덜어줬다. 무엇보다 60도 이하의 온도에서 작동하지 않는 0db TECH 기능은 새로운 제트스트림 솔루션의 백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업체인 이엠텍의 수준높은 A/S 정책이 적용됐다는 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구매 기준이다. 이엠텍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빠른 A/S 처리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는 대기업에서도 쉽사리 볼 수 없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두 번, 세 번씩 이엠텍의 제품을 찾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렇듯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성능과 가격, 전력의 삼박자에 추가로 쿨링과 방음, 그리고 A/S까지 갖춘 제품으로 4분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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