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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KD (SSD 512GB)’240Hz 초고주사율 구현…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노트북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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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0  1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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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의 핵심은 ‘성능’에 있다. 그리고 최고의 성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뽑아내는지에 따라 게임의 몰입도가 달라진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시리즈는 파워풀한 성능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승리에 이르기까지 눈을 땔 수 없는 몰입감을 주며, 마치 내 몸과 하나된 듯 자유로운 컨트롤과 타격감으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기가바이트가 국내에 최근 선보인 ‘AORUS 15P KD(이하 ‘어로스 15P KD’)’는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조합으로 구성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60의 조합으로 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며, 노트북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뛰어난 휴대성까지 확보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환경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고주사율(240Hz) 디스플레이를 실현해 시각적 만족감을 크게 끌어올렸다. 고성능 노트북에 대한 기가바이트의 기술력이 응축된 모델로, 어디서든 펼치면 그 자리가 승리를 위한 게임 공간으로 바뀌고, 크리에이터에게는 생산성을 높여주는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KD (SSD 512GB)

모델명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KD (SSD 512GB)

CPU

인텔 코어 i7 11800H

RAM

DDR4 3200Mhz 8GB*2

ODD 없음

HDD/SSD

512GB M.2 NVMe PCIe  Gen 4 SSD
슬롯 추가 제공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with Max-Q GDDR6 6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LAN : RTL8125-BG REALTEK (2.5Gb)
WIFI : Wi-Fi 6 AX200
Bluetooth: Bluetooth V5.2

I/O

3 x USB 3.2Gen1 type A
1 x USB type C (썬더볼트4)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1
miniDP 1.4
UHS-II SD 카드 리더
2.5Gb 랜포트

배터리 리튬폴리머 / 99Wh

크기 및 무게

357(W) x 244(D) x 27(H)mm
약 2.2kg

‘어로스 15P KD’는 원초적 느낌이 강조된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피디하고 역동적이며, 힘이 넘치는 강렬한 모습을 노트북 디자인에 녹여냈다. 날렵한 실루엣과 과감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더해져 시각적인 만족감을 안겨준다. 스포츠카의 그릴을 연상시키는 에어벤트, 그리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다양한 구조물이 그대로 노트북에 반영되었다. 고정밀 CNC 가공이 적용되어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주는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크그레이 컬러를 더해 다소 차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끼게 한다. 노트북 상판에는 어로스의 심벌인 독수리 모양의 로고가 자리잡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본체를 이어주는 힌지는 ‘솔리드 힌지’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오랜 기간 써도 헐거워지지 않으며, 흔들림 없이 디스플레이를 잡아준다.

   
 
   
 
   
 
   
 
   
 
   
▲ 전원을 켜면 상판 어로스 로고에 LED 라이트가 들어온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본질인 휴대성은 놓치지 않았다. 두께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 27mm, 가장 얇은 부분이 약 14mm이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얇아져 꽤 슬림해 보인다. 무게도 가정용 저울로 직접 측정해 보니 약 2.2kg으로 나타났다. 어디든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물론 1kg 남짓한 초경량 노트북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무겁고 덩치가 커 보이지만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성능을 감안해면 오히려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디스플레이 베젤도 매우 슬림하게 디자인했다. 베젤 폭은 3mm에 지나지 않아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더욱 깊어진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약 89%로 높아 같은 15.6인치 노트북이라도 더 작게 느껴진다. 베젤에는 범퍼를 적용, 충격에 의해 디스플레이 패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3면 베젤이 모두 얇아 웹캠은 힌지가 있는 아래 부분에 자리잡았다. 해킹 등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커버를 적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닫아 두는 것이 좋다.

   
 
넉넉한 I/O 포트… HDMI 2.1과 썬더볼트4 채택
연결성도 우수하다. 가장 많이 쓰는 USB 타입A 포트는 왼쪽에 1개, 오른쪽에 2개가 있다. 모두 USB3.2 Gen.1 규격을 따르고 있어 최대 5Gbps에 이르는 전송속도를 낸다. 또한 오른쪽에는 USB 타입C 포트 형태의 썬더볼트4가 자리잡고 있다. 최대 4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 대용량의 데이터 입출력이 필요한 외장저장장치 사용시 유용하다. 8k 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하며, 외부기기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 노트북 좌측 I/O 포트

   
▲ 노트북 좌측 I/O 포트

왼쪽에는 HDMI 포트와 DP 포트가 있다.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시 사용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HDMI이다. 버전 2.1을 지원해 기존 HDMI 2.0이 내는 1.8Gbps 보다 대폭 늘어난 48Gbps 대역폭으로 비디오 신호와 음성 신호를 전달한다. 4k 해상도에서 120Hz 주사율 출력이 가능하며, 8k@60Hz 출력을 지원한다. DP도 버전 1.4을 지원해 4k@60Hz 출력이 가능하다. 참고로 HDMI와 DP, 썬더볼트3 등 포트를 모두 이용하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총 4개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디오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통합된 오디오 콤보 단자가 있으며, 2.5Gbps 속도를 내는 유선 랜포트도 제공한다. 차세대 메모리카드 인터페이스 기술인 UHS-II를 지원하는 SD 메모리카드 슬롯도 있다.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로 사운드 몰입감 향상
노트북 아래에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소리는 꽤 큰 편이어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좌우로 분리되어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게임과 영상에서 몰입감을 높여준다.

   
▲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넣었다.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3D 서라운드 효과를 통해 마이 화면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준다. 특히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소리로 화면에 보이지 않은 적의 움직임이나 전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500개의 헤드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모든 웹브라우저를 통해 DTS로 인코딩된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음악,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또는 RPG나 FPS와 같은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사운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EQ와 공간 설정 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춘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 음성 통신시 양방향 AI 소음 제거 기능을 이용해 선명하게 음성을 전달한다.

   
▲ 콘텐츠에 따라 사운드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 개인 취향에 맞게 EQ 설정을 할 수 있다.

   
▲ 공간 설정이 가능하다.

안정적이며 탁월한 키감… RGB LED로 화려함 더해
공간이 한정적인 노트북 플랫폼이지만 탁월한 키감의 키보드를 장착했다. 2.0mm 키 트래블(키 스트로크)로 디자인되어 게임용 키보드로 써도 만족스러운 반응성을 보여준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므로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피로감이 적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여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도 챙겼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고급 게이밍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RGB LED 백라이트를 넣었다. 1670만 컬러로 빛을 내며, 각 키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지정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RGB 컬러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 숨쉬기, 네온, 퍼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ED의 밝기와 애니메이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LOL, PUBG와 같은 특정 게임이나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특정 키에 대한 조명 효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하며.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터치패드는 스무스글래스 재질을 사용했다. 스크롤, 줌인&아웃 등 멀티터치 인식이 가능해 마우스를 대신해 화면을 제어할 수 있다.

노트북에서 즐기는 240Hz 극강의 주사율
디스플레이는 색 재현율이 높고,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썼다. 15.6인치로 화면 전체가 한눈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1인칭 슈팅 게임에 최적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주사율이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4배에 해당하고, 144Hz 게이밍 모니터보다 높은 240Hz로 영상을 만들어낸다. 1초에 240프레임으로 화면을 뿌려주므로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하나의 프레임도 놓치지 않고, 상대보다 빠르게 갱신된 화면을 제공하므로 촌각을 다투는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우위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응답속도도 4ms로 매우 양호하다. 잔상을 제거한 또렷한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다음은 주사율에 따른 영상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www.testufo.com]의 녹화 화면이다. 아래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240Hz를 기준으로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에 대해 게임의 횡스크롤을 비교했다. 차이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속 촬영 후 느린 속도(1/8)로 재생했다. 240Hz(fps)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화면이 부드럽게 이동하지만 60Hz(fps)는 이보다 뚝뚝 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확도 높은 색 재현력
디스플레이를 평가할 때 또 하나 중요한 요소가 색 재현율이다.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자연의 색을 그대로 표현해야 15,.6인치 화면 속에서 향상된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KD’ 디스플레이 색영역을 직접 측정해보니 LCD 표준 색영역인 sRGB 지원 범위는 상당히 우수하게 나타났다. 붉은색 영역은 물론이고, 녹색과 청색 모두 거의 일치하고 있다. 참고로 점선이 sRGB 영역이며, 무지개 컬러로 표시된 영역이 ‘어로스 15P KD’가 지원하는 색 공간이다.

   
 
최대 화면 밝기는 297.88cd/m2로 측정되었다. 스펙에서 제시하는 수치와 거의 비슷하다. 제법 밝기 때문에 야외에서, 혹은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개 코어로 파워풀한 성능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 탑재
512GB SSD 탑재… 듀얼 스토리지로 저장공간 쉽게 확장

최고 사양의 노트북 답게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를 탑재했다. 2.3GHz 클럭을 가지고 있으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6GHz까지 속도가 올라간다.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에 의해 16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캐시 메모리도 24MB로 여유로워 체감 속도는 더욱 빠르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전 세대 최고 라인업인 코어 i9보다 빠르고, 이전 세대 게이밍 노트북에서 주로 썼던 코어 i7-10870H와 비교해 20% 이상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렌더링이나 비디오 인코딩과 같이 PC 리소스를 많이 쓰는 작업에서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 출처 : cpubenchmark.net

   
▲ CMARK 10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테스트 결과 (싱글 코어)

   
▲ CINEBENCH R23 테스트 결과 (멀티 코어)

메모리는 DDR4-3200 타입을 사용했다. 두 개의 슬롯이 있으며, 두 개의 8GB 메모리를 각각 꽂아 총 16GB가 기본 제공된다. 듀얼채널을 지원하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NVMe 기반의 512GB SSD를 사용했다. PCIe Gen 4 인터페이스를 써 기존 PCIe Gen 3 대비 속도는 매우 빠르다. 아래 테스트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연속 읽기 성능의 경우 약 5000MB/s로, 약 3000MB/s 수준인 PCIe Gen 3 기반 SSD보다 월등하게 향상되었다. 노트북에는 여분의 슬롯이 있어 기존 SSD를 제거하지 않고 쉽고 간단하게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추가 슬롯은 PCIe Gen 3 규격으로 되어 있다.

   
▲ 512GB SSD를 기본 제공한다.

   
▲ PCIe Gen 4 기반 SSD를 사용해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매우 높다.

   
▲ 여분의 슬롯이 있어 듀얼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하다.

RTX 3060으로 만족스러운 게임 성능 구현
엔비디아의 주력 GPU인 ‘RTX 3060 Laptop GPU’를 사용했다. 이름 그대로 전력과 발열을 고려해 설계된 노트북을 위한 GPU이다. 3,8404 CUDA 코어를 품은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GPU로,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 코어 등이 적용되어 데스크탑용 RTX 30 시리즈와 특성은 동일하다. RTX 시리즈의 특징인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실사에 더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며, DLSS를 지원해 고해상도에서 프레임 향상 등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GDDR6 6GB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해 고해상도에서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유지한다.

   
▲ GPU-Z로 본 RTX 3060 정보

다음은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이전 세대인 RTX 2070 Super with Max-Q와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 RTX 2060과 비교하면 20~30% 넘는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DLSS에 대한 3DMark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DLSS가 비활성인 상태에서는 약 22 FPS로 측정되었으나 DLSS를 성능 모드로 두면 약 54 FPS까지 올라간다.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봤다. 우선 해상도는 ‘FHD’로, 그래픽 품질은 가장 높은 ‘울트라'로 설정 후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에란겔 솔로 맵에서 진행했으며, 지상에 착륙한 후부터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측정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고 수준의 그래픽 모드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152 FPS, 최저는 70 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약 115 FPS로 측정되었다.

다음은 그래픽 품질을 중간(Medium)으로 설정 후 프레임을 측정한 결과이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168 FPS, 최저는 76 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약 121 FPS로 측정되었다.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Orange Room)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으며, 평균 프레임은 229.82 FPS에 이른다. 테스트 중 최소 프레임은 173.39 FPS로, VR환경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최저 프레임인 109 FPS 이상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사양의 VR 성능, 즉 DX12 기반의 VR 테스트 항목인 VRMark Cyan ROOM에서도 높은 결과가 나왔다. 평균 프레임은 169.92 FPS, 테스트 중 최소 프레임은 137.95 FPS로 나타났다.

   
 
MAX-Q 디자인 적용… 발열 억제로 안정적 성능 유지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발열 억제력도 뛰어나 노트북 플랫폼의 한계를 잊게 한다. RTX 30 모바일 GPU 등장과 함께 공개된 3세대 Max-Q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Max-Q는 CPU와 GPU, S/W, 기판 및 전력 공급 등 설계를 통해 제한된 노트북 플랫폼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한 기술이다. 이번 3세대 Max-Q는 CPU와 GPU에서 전력이 필요한 곳을 AI가 판단해 전력을 전환하는 다이내믹 부스트 2.0이 적용되었다. 마찬가지로 AI를 통해 CPU와 GPU, 시스템 온도 및 팬 속도를 관리하는 위스퍼 모드 2.0도 추가되었다.

WINDFORCE 쿨링 시스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한몫 한다. 12V로 동작하며, 71개의 촘촘한 날개로 구성된 2개의 커다란 냉각팬,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5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뒤쪽과 측면에 있는 배기구 등 진화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것. 열이 한순간도 노트북 내에 머무르지 않도록 신속하게 배출한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약 1시간 플레이한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실내 온도 24도).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에어벤트에 열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하이엔드 스펙인 것을 감안하면 발열 억제력이 매우 뛰어나다. 게임에서 주로 쓰는 WASD키와 커서키 부분은 상대적으로 열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Control Center’ 앱으로 노트북의 효율적 관리
노트북의 설정을 돕고, 최적화하기 위한 전용 앱인 ‘Control Center’도 함께 제공한다. 노트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 외에 마우스로 주요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냉각팬 설정, 시스템 바이오스와 드라이버 등을 한눈에 관리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 컨트롤센터 앱

   
▲ 노트북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켜고 끌 수 있다.

   
▲ 냉각팬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다.

   
▲ 드라이버와 필수 앱에 대한 업데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술로 시스템 성능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Azure AI’는 ‘Control Center’에 통합되었다. Microsoft Azure Machine Learning 플랫폼과 연동되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적의 CPU 및 GPU 전력량 설정을 실시간 동적으로 알아서 바뀐다. 게임, 콘텐츠 생산 등 사용자는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99Wh 용량을 지닌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지만 기가바이트 측에 따르면 최대 8시간까지 쓸 수 있다. 게이밍 환경에 맞춘 높은 스펙을 감안하면 매우 오랜 시간 쓸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다.

   
 
이처럼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KD (SSD 512GB)’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i7과 엔비디아의 주력 GPU인 RTX 3060으로 무장해 어디서든 만족스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환경에서 매우 민감한 주사율 역시 데스크탑 환경보다 뛰어난 240Hz를 구현해 기존 노트북과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니 올해 게임과 영상 제작을 위한 최고의 노트북 자리를 지켜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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