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기업 스와치그룹의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신제품 ‘뉴 젠트 바이오세라믹(NEW GENT BIOCERAMIC)’과 ‘젠트 바이오세라믹(GENT BIOCERAMIC)’을 선보인다.

뉴 젠트 & 젠트 바이오세라믹은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원색의 디자인과 친환경 신소재 바이오세라믹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스와치는 지난 4월, 빅 볼드 바이오세라믹 출시를 시작으로, 세라믹과 자연추출소재 플라스틱을 결합한 ‘바이오세라믹(BIOCERAMIC)’ 적용 제품을 확대, 출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시계는 블랙 색상의 뉴 젠트 바이오세라믹 3종과 화이트 색상의 젠트 바이오세라믹 3종 등 총 6개 모델이다. 차분한 블랙, 화이트 색상과 대비되는 레드, 옐로우, 블루 컬러의 무브먼트를 통해, 클래식한 컬렉션에서도 유니크함을 놓치지 않는 스와치만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바이오세라믹 소재 특유의 무광 텍스쳐가 자아내는 고급스러움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휴가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뉴 젠트와 젠트는 남녀노소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와치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스와치의 새로운 혁신이라 일컫는 바이오세라믹과 청량한 컬러감으로 더욱 새로워진 뉴 젠트 & 젠트 바이오세라믹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와치가 선보인 ‘뉴 젠트 & 젠트 바이오세라믹’은 전국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http://shop.swatch.com/ko_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