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대표 강학주)가 지난 15일 김해에 스마트 팩토리 쇼룸 및 남부지사를 개소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10여 종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소한 김해 쇼룸 및 남부지사는 경상, 전라 등 남부지역 제조기업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서울, 경기, 충청 지방에 집중되어 있던 울랄라랩의 기존 사업 권역을 경상, 전라 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역 고객사들과도 더욱 긴밀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울랄라랩의 김해 스마트공장 쇼룸에는 1)협동로봇 및 로봇설비관리 솔루션, 2)스마트 조립/체결 솔루션, 3)설비 및 에너지 데이터 기반 설비관리와 예지정비 솔루션, 4)스마트 Haccp 솔루션, 5)누설전류분석 솔루션, 6)온습도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등과 WiFi/LTE/BLE/LoRa/Ethernet 등 다양한 통신 기반의 데이터 수집용 산업IoT 디바이스가 전시되어 있으며, 울랄라랩의 윔팩토리(WimFactory)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언제든 방문 및 체험이 가능하다. (쇼룸 방문 예약 링크: http://wimfactory.com/inquiry/conference)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도입을 준비하고 있거나 고도화를 고려하고 있는 제조기업 고객들이 직접 솔루션을 확인하고 체험해 기업에 맞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번 쇼룸을 준비했다”며, 쇼룸 구축을 위해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파트너스 그룹(SPAG)’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울랄라랩 스마트팩토리 파트너스 그룹(SPAG)’은 스마트공장 수요고객이 제조 현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대기업 또는 대형 SI 기업에 의해 MES 등 일부 기술 분야에 집중해 주도해오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각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들이 파트너스 그룹으로 모여 더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경제적이고, 현장에 적합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고객의 입장에서 솔루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각 현장의 Pain point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울랄라랩의 기술 파트너사인 HPE, 한타스, 빅웨이브로보틱스, SBK엔지니어링, 아이티매직, 이노메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엔텍, 재신정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IoT, AI, ML/DL,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서버, 로봇, 조립공구 등 각 전문분야별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 및 협업을 진행 중이다. 덧붙여 울랄라랩은 이번 남부지사 쇼룸을 개소하며 남부 지방의 경쟁력 있는 지역 기술 파트너와 영업 설치 파트너들의 SPAG 추가 합류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울랄라랩은 스마트 팩토리 관련 고객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전문화 과정,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 공정 관리 과정, 조립 및 체결 이론 과정 등을 주제로 무료 정기 세미나(월1회)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 세미나 관련 소식 확인 및 참여 문의는 전화(02-873-0010) 또는 울랄라랩 공식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