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을을 맞아 트레킹 컨셉의 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가을 트레킹 패키지’는 서울성곽과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인접한 호텔의 입지를 살려 룸 패키지와 접목한 상품으로 평온한 휴식과 함께 서울의 역사적인 공간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4개의 트레킹 코스와 세 가지 옵션을 선보인다.

트레킹 코스는 오간수교에서 청계광장에 이르는 청계천 코스(왕복 약 6km)와 성곽길 코스로 크게 나뉘며, 성곽길 코스는 혜화문에서 흥인지문(왕복 약 4.6km), 흥인지문에서 장충체육관(왕복 약 3.4km), 장충체육관에서 숭례문(왕복 약 9.3km) 총 3개의 코스가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룸 299,000원, 조식이 포함된 디럭스 룸은 349,000원(타볼로24 2인 조식 포함),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성인 2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 가능)은 369,000원이다.( 1박 기준, VAT 및 봉사료 별도)

이번 패키지 고객에게는 트레킹 지도와 매트, 텀블러 그리고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권 바우처가 포함된 트레킹 키트가 증정된다. 가을 트레킹 패키지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과 가까이 있는 청계천, 서울 성곽길, 흥인지문 등으로 이어진 트레킹 코스를 통해 옛 서울의 자취를 느끼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 문의: 02-2276-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