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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게임 환경을 위한 360Hz 게이밍 모니터 ‘ASUS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360Hz 초고주사율 실현… 레이턴시 줄여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능 탑재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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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5  1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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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움직임을 먼저 파악하고, 재빠른 커맨드가 요구되는 FPS, AOS 게임의 공통점은 빠른 반응 속도이다. 0.1초 때로는 0.01초라는 근소한 차이로 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판단의 근거가 되는 시각 정보, 즉 디스플레이는 화면 주사율, 응답속도, 인풋렉 등 반응 속도와 밀접한 여러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게임을 원활하게 이끌기 위한 중요한 게이밍 기어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ASUS는 이러한 게이밍 트렌드를 반영, 단 2% 성능 차이도 용납하지 않는 하드코어 유저를 위한 고성능 모니터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무려 360Hz라는 초고주사율을 구현,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인 144Hz도 가볍게 눌러버리는 이 제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프레임 하나 놓치지 않도록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준다. 보급형에서 볼 수 있는 지싱크 호환이 아닌 별도의 지싱크 연산 모듈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방해 요소 중 하나인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 분석 기능까지 탑재된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e-스포츠용 모니터이다. Fast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HDR10 기술로 화질을 개선하고, 응답속도도 1ms 수준까지 낮췄다. 틸트, 엘리베이션, 스위블, 그리고 피벗 모드까지 지원하는 멀티스탠드를 장착했으며, 데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마운트킷’도 포함되어 있다. 찰나의 지연시간도 용납하지 않는 울트라급 스펙, 그리고 게이머의 편안한 시청 환경까지 고려한 부가 기능까지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깝다. 게이머의 눈이 되어 극한의 게임 환경에서도 늘 승리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ASUS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

모델명

ASUS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

패널 크기

24.5인치 / 16:9

해상도

1920x1080 @ 360Hz

Pixel Pitch

0.2830mm

밝기

400cd/m2

명암비

1,000:1

응답속도

1ms(GTG)

패널 및 시야각

IPS, 178도(H)/178도(V)

기타

HDR10 지원
GamePlus 지원
로우 블루라이트 지원
엔비디아 G-Sync 지원
엔비디아 Reflex Latency Analyzer 탑재
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지원

입출력 단자

HDMI / DP / 이어폰/헤드폰 출력 / USB

크기

614.5(W) x 422.2~522.2(H) x 268.7(D) mm

무게

8.46kg

ROG PG 시리즈는 ASUS의 최상위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다.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위한 최신 기술을 모두 담았으며, 생김새부터 남다른 혁신적 스타일로 신제품 발표 때마다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독창성이 스며 든 미래지향적 느낌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다소 파격적이며, 남성적이고 강인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24.5인치 크기이며, 블랙 컬러의 하우징을 써 고급스럽고 주변 공간과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

   
 
   
 
   
 
우주 공간 그리고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SF 느낌의 스타일은 PG 라인업을 상징하는 디자인 아이콘이 되었다. 시선이 집중되는 스탠드는 우주선의 엔진 부분을 그대로 따왔다. 원기둥, 그리고 좌우 비대칭으로 되어 있지만 안정감을 주는 스탠드는 지금까지 보던 모니터와 다른 분위기를 낸다. 구릿빛 컬러를 더한 하단부는 견고함을 내뿜는다. 특히 스탠드는 바닥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앞뒤가 좁은 책상이라도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여유롭게 배치,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 기둥에는 케이블을 모아주는 구멍이 있어 책상 위를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스탠드 중간에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베젤 폭도 슬림하게 디자인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 보여 몰입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쓸 경우 모니터 사이 간격이 좁아 이질감이 줄어든다.

   
▲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스탠드에서 시작된 매력은 모니터 뒤쪽으로 이어진다. 후면부는 독특한 패턴으로 우주선 기체와 광활한 우주의 느낌을 담았다.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반짝반짝 빛을 내는 ASUS ROG 로고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뒤쪽 상단부에 크게 자리잡은 빅 사이즈 로고가 매우 인상적이다. 평상시에도 화룡점정으로 멋스러움을 자랑하지만 모니터가 동작중인 경우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고 안쪽에는 RGB LED가 있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RGB LED는 Aura RGB를 지원한다. 모니터 설정 메뉴를 통해 Rainbow, Color Cycle, Static, Breathing, Strobing 등 다양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니터 후면 LED 불빛이 벽면에 반사되어 은은하게 비쳐주므로 개성 넘치는 게이밍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Aura RGB 설정 메뉴. 다양한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시스템에 연동되는 Aura Sync도 쓸 수 있다. 자체적으로 RGB LED가 동작하는 ‘Aura RGB’와 달리 Aura Sync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다양한 컬러 조정이 가능하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PC 본체 등 각종 콤포넌트와 연계되어 화려한 빛 잔치를 즐길 수 있는 진화된 RGB LED 기술이다.

   
▲ Aura Sync 설정 메뉴

모니터 조작을 위한 버튼은 뒤쪽에 배치했다. 위쪽에 있는 스틱형 버튼은 누르는 것 외에 4방향 조작이 가능해 OSD 화면에서 메뉴간 이동이 자유롭다.

   
 
세 방향으로 다리가 뻗어 있어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스탠드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니터에 대부분 제공되는 틸트 외에 엘리베이션, 스위블, 피벗 등 조작이 가능해 설치 환경에 따라 보아 안정적이며,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모니터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는 +20°에서 -5° 범위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나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적당한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

   
▲ 틸트 기능

모니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엘리베이션 기능이 제공한다. 최대 120mm 범위 내에서 모니터를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시선을 맞추기 위해 더 이상 모니터 밑에 책을 괴거나 받침대를 놓지 않아도 된다.

   
▲ 엘리베이션 기능

모니터를 좌우로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도 들어갔다. +25°~-25°, 즉 50° 범위 내에서 모니터를 좌우로 돌릴 수 있다. 모니터를 어떤 위치에 두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전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 스위블 기능

모니터 방향을 90도 돌릴 수 있는 피벗(pivot) 기능도 가지고 있다. 문서 작성이나 차트 검토시 매우 유용하다.

   
▲ 피벗 기능

영상입력포트는 HDMI 2.0과 DP 1.4를 제공한다. PC용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콘솔게임기와 TV셋톱박스 등을 연결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USB 3.0 허브가 내장되어 키보드, 마우스 등을 모니터로 연결해 쓸 수 있으며, 이어폰 단자도 둬 혼자 조용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상위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답게 특별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바로 ‘데스크탑 마운트 킷’이다. 삼발이 형태의 스탠드를 분리하고 데스크탑 마운트 킷을 장착하면 마치 모니터 암처럼 책상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모니터를 위한 공간이 대폭 줄어들며, 그만큼 책상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 데스크탑 마운트 킷

   
▲ 데스크탑 마운트 킷을 이용해 책상에 고정한 상태

IPS 패널 장착… 400cd/m2이 넘는 이르는 뛰어난 밝기
화면 전체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24.5인치 모니터이다. 화면 구석구석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어 FPS와 같은 게임에 매우 유리하다.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보여준다.

   
 
   
 
   
 
색 표현력도 우수하다. LCD 모니터의 표준인 sRGB는 측정해보니 96%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 오차 등을 감안하면 거의 100%에 가까운 수치이다. 그만큼 RGB 본래의 색에 가까운 컬러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보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인쇄 분야에서 주로 쓰는 AdobeRGB도 일반 모니터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휘도 특성도 매우 뛰어나다. 측정해 보니 제품 스펙에 표기된 400cd/m2보다 높은 약 447cd/m2로 나타났다. 그만큼 밝고 화사한 색감을 보여줘 IPS 패널 특유의 쨍한 느낌이 든다. 주위 조명이 밝은 상황에서도 모니터 영상이 또렷하게 나타나므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명암비 특성을 향상시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여주는 HDR10 기능도 들어갔다. HDR로 제작된 콘텐츠를 재생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므로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PS5, Xbox 시리즈 X 등 최신 콘솔게임기를 연결할 경우 육안으로 보는 듯한 리얼한 화질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윈도우10에서도 HDR을 지원하므로, HDR 사용탭을 활성화하면 HDR 모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윈도우 10에서 HD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을 포함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에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설정된 화면 모드를 제공한다. 풍경, 레이싱, 영화, RTS/RPG, G-SYNC Esports, sRGB 등 다양하다. 보다 사실적인 화질로 게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화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블루라이트 필터’도 지원한다. 5단계로 블루라이트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PC작업을 할 수 있다.

   
▲ 블루라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 360Hz 화면 주사율… 지싱크 모듈 탑재해 화면 찢김 문제 해결
게이밍 모니터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는 화면 주사율이다. 요즘은 144Hz가 거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주사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영상이 매우 부드럽고, 화면 정보가 빨리 갱신되므로 1인칭 슈팅 게임(FPS)에 유리하다. 때문에 모니터 업계는 144Hz보다 높은 주사율로 제품이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ASUS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도 예외는 아니다.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답게 업계 최고 수준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모델명에 표기된 것처럼 무려 360Hz이다. 일반 모니터의 5배에 이르며, 144Hz 게이밍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높다. 이렇게 높은 주사율이 필요할까 싶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최고 주사율은 500Hz나 된다. 물론 특정 환경에서 진행된 결과이지만 360Hz 주사율을 오랜 시간 시창하다가 일반 모니터로 돌아오면 역체감이 꽤 크게 느껴질 정도이다. IPS 패널을 썼음에도 화면 응답속도도 1ms(GTG 기준)로 매우 빠르다. 잔상 문제가 거의 없어 빠른 움직임의 영상도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시한다.

   
▲ DP로 연결할 경우 최대 36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한다.

참고로 DP로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최대 360HJz 주사율을 쓸 수 있으며, HDMI로 연결하면 최대 주사율은 240Hz로 떨어진다.

   
▲ HDMI로 연결하면 최대 240Hz까지 쓸 수 있다.

다음은 화면 주사율에 따른 영상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www.testufo.com] 사이트의 영상 녹화화면이다. 횡스크롤 게임 화면을 화면 주사율에 따라 보여주며, 고속촬영을 이용해 영상으로 담았다.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1/8 속도로 재생했다. 아래는 일반 모니터의 60Hz 주사울과 이 제품의 최대 화면 주사율인 360Hz 비교 영상이다. 60Hz 영상을 보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끊김이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

아래는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화면 주사율이라 할 수 있는 144Hz와 이 제품의 최대 화면 주사율인 360Hz 비교 영상이다. 144Hz도 60Hz와 비교하면 영상이 매우 부드러운 편인데 280Hz 앞에서는 상대적으로 끊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360Hz 초고주사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에 지싱크 모듈이 있으며,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 주사율 차이가 나면 지싱크 모듈이 실시간 연산을 통해 모자란 부분을 채워준다. 요즘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그래픽카드에서 보내주는 영상 신호에 따라 모니터 화면 주사율이 가변하는 방식의 ‘지싱크 호환’과는 차이가 있다. 물론 별도의 하드웨어 모듈이 내장된 지싱크의 품질이 훨씬 뛰어나며, 화면 찢어짐으로 부르는 티어링(tearing), 그리고 수직동기화 사용시 화면이 뚝뚝 끊어지는 듯한 느낌의 스터터링(stuttering) 문제를 해결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그래픽카드 설정 화면을 보면 ‘지싱크 호환’이 아닌 ‘지싱크’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비밀무기 ‘엔비디아 리플렉스’
FPS 게임을 하다 보면 시스템 지연 시간(레이턴시)이 문제가 되곤 한다. 마우스 입력과 화면 반응의 시간 차이, 즉 밀리초(ms) 차이로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최저 수준의 시스템 지연 시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기술을 공개했다. 지연 시간 문제없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하는 배틀필드 2042, 오버워치 등 게임, 그리고 ‘ASUS ROG SWIFT PG259QNR 지싱크 360 게이밍’과 같은 지싱크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가 필요하다. 그리고 ASUS ROG Chakram과 같은 엔비디아 리플렉스 호환 마우스도 함께 써야 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호환 제품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https://www.nvidia.com/en-us/geforce/technologies/reflex/supported-products/

   
▲ NVIDIA Reflex Latency Analyzer 설정 메뉴

위 세 가지 조건을 통해 시스템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든 준비를 갖췄다면 과연 지연 시간이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하다. 이 제품은 시스템 지연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NVIDIA Reflex Latency Analyzer’라는 기능을 탑재했다. 마우스를 클릭한 순간부터 화면에 반영되는 시간을 1/1,000초(ms)까지 측정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호환 마우스를 모니터에 있는 USB포트에 연결 후 모니터 설정 화면에서 ‘NVIDIA Reflex Latency Analyzer’를 활성화하면 된다. 마우스를 클릭한 순간부터 화면에 변화가 생길 때까지 시간을 측정하고, 화면 한쪽에 주사율과 함께 표시한다.

   
▲ NVIDIA Reflex Latency Analyzer를 이용하면 마우스를 클릭한 순간부터 화면에 반영되는 시간을 1/1,000초(ms)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게임을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 돋보여
게이밍 모니터로서 특징을 보여주는 몇 가지 특별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 모니터 뒤쪽 OSD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GamePlus’ 메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십자선’은 화면 정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하는 기능이다. FPS 장르의 게임에서 보다 정확한 공격과 표적 식별이 가능하다. 모니터 자체에서 오버레이로 띄우기 때문에 충돌도 일어나지 않는다. 조준선은 게임에 따라 더욱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두 가지 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형태도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다.

   
 
타이머 기능도 제공된다. 30분부터 90분까지 시간을 지정하면 모니터 좌측 상단에 시간이 표시된다.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게임에서는 게이머의 스킬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RTS(Real-Time Strategy)와 같은 게임은 동시에 여러 사람이 실시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손놀림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게임의 승부는 자원 채취와 건물 건설, 그리고 병력 생산 등 전반적인 운영에 달려있다. 상대방보다 앞선 게임 운영은 결국 자원의 우세로 이어져 게임에서 이길 확률을 높여준다. 이처럼 시간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리에 영향을 미치며, 게이머가 지정한 시간이 모니터에 직접 표시되므로 그만큼 게임에 더욱 몰입하며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게임을 붙들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들게 되는데 화면에 설정한 시간이 나타나므로 게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데도 도움이 된다.

초당 프레임을 실시간 표현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숫자로도 보여주지만 시간에 따른 프레임 변화를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므로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환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맞춤 안내선 표시’ 기능도 있는데 이는 화면을 2등분 또는 3등분한 비율로 나눠 눈금을 표시하기 때문에 각종 작업에서 화면을 비율에 맞춰 써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어두운 공간에 숨어있는 적을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Dard Boost’ 기능도 넣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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