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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5개국이 참가 해 전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주목하고 있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한 지 1주일이 지나고 있다. 매 경기마다 여러 나라와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축제인 만큼 각 나라의 문화를 알고 경기를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기름 없이 조리하는 건강 가전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 필립스코리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야구, 리듬체조, 양궁 대표팀과 접전을 펼칠 라이벌 국가의 다양한 식문화와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대표 요리를 소개한다.
리듬체조: 온 국민이 주목하는 손연재의 라이벌 중국, 바삭한 춘권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매달을 거머쥔 손연재 선수의 아시안게임 경기는 다가오는 10월 1일 예정. 온 국민이 주목하는 이번 경기에서 그녀의 강력한 라이벌은 중국의 덩썬웨 선수다. 중국 음식은 조미료와 향신료를 많이 사용해 신맛, 쓴맛, 단맛, 매운 맛, 짠맛을 조화롭게 사용하지만 기름에 넣고 센 불에 조리해 여러 번 즐기기에는 느끼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중국의 춘권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기름에 절이지 않고도 바삭하게 만들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필립스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내부를 2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는 더블 레이어 액세서리가 포함돼 더 많은 양의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재료>
삶은 닭가슴살 120g, 샐러리 1줄기, 당근 30g, 버섯 30g, 곱게 다진 생강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닭고기 국물 분말 1작은술, 달걀 1개, 옥수수 녹말 1작은술, 춘권 피 8장
<조리법>
1. 삶은 닭가슴살을 잘게 찢는다. 샐러리, 당근, 버섯을 길고 가늘게 채썬다.
2. 잘게 찢은 닭가슴살을 용기에 넣고 샐러리, 당근, 버섯과 함께 섞은 후, 생강, 설탕, 닭고기 국물 분말을 넣고 고르게 섞어 춘권에 넣을 소를 만들어준다.
3. 달걀을 풀어 휘저은 다음 옥수수 녹말을 넣고 섞어 걸쭉하게 만들어 한 쪽에 준비해 둔다.
4. 춘권 피에 소를 조금 넣고 잘 말아서 끝 부분을 달걀 반죽으로 붙여주고, 바삭하게 구워지도록 올리브유를 조금 발라준다.
5. 에어프라이어를 200℃로 예열한 뒤 준비한 재료를 넣고 4분간 튀긴 후 칠리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
야구: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대만, 아시아식 닭 다리 구이
지난 24일 B조 예선 만난 대만은 비록 한국에 콜드 게임 패했지만 예선 이후 치러질 경기를 위해 선발진을 아끼고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한 전략적 패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마지막 경기까지 난적으로 꼽히는 대만은 여러 국가의 식민지배를 거치며 다양한 식문화가 융합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중국 요리와 같이 독특한 향신료와 기름으로 볶고 튀겨 기름진 요리가 많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대만의 닭 요리를 추가 기름 없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재료>
마늘 2쪽, 생강 분말 2작은술, 커민 가루 1작은술, 갓 간 검은 후추, 실온 상태의 닭 다리 500g, 달콤한 칠리 소스 100ml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예열한다.
2. 마늘과 생강 분말, 커민, 갓 간 검은 후추 충분량과 소금 약간을 넣고 섞어, 닭 다리에 문질러 바른다.
3. 닭 다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0~12분 정도 바삭한 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4. 칠리 소스와 함께 내 놓으면 메인 요리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
양궁: 세계 최강의 입지 한국에 도전장 던진 일본, 삼치 레몬 구이
세계 최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국 양궁은 치열한 접전 끝에 결정된 명단으로 개인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귀화한 한국 선수를 포함하고 있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달 아시아그랑프리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을 꺾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일본은 섬 나라인 만큼 생선, 해조류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고, 각 지방의 특산품으로 그 지방의 독특한 요리 방법을 살려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로 튀김은 물론 구이,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필립스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로 제철 생선도 레몬과 함께 구워 내면 섬세하고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손쉽게 맛 볼 수 있다.
<재료>
삼치 1마리, 레몬 1/2개, 밀가루 1/2컵, 달걀 2개, 빵가루 1컵, 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1. 삼치는 살만 발라내 4토막 정도로 자른 후, 껍질 부분에 칼집을 넣어 소금을 살짝 뿌려 재워둔다.
2. 얇게 슬라이스 한 레몬을 칼집을 낸 삼치 껍질 부분에 집어 넣는다.
3. 밀가루에 돌돌 굴리고, 풀어둔 달걀에 살짝 담근 후, 빵가루를 얇게 입힌다.
4.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에서 13분간 굽는다.
춘권부터 생선 구이까지, 기름 없이 건강하게 조리하는 필립스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필립스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기름을 사용해 튀김, 베이킹, 구이 등의 다양한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 식재료 내의 기름을 사용해 기존 튀김 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일 수 있다. 2014년 형 디지털 에어프라이어(HD9230)는 요리 시간과 온도를 1분, 1℃ 단위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터치 패드와 내부 공간을 2개의 층으로 나눠 서로 다른 재료가 섞이지 않고 동시에 조리될 수 있도록 한 더블 레이어 액세서리가 장착돼 다양한 요리를 보다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