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오늘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이하 교보생명)와 공동으로 광화문 교보생명 23층 컨벤션홀에서 양사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여성위원회(한국IBM: Women’s Council1, 교보생명: KWICK(Kyobo Women’s Innovative Council in Korea) 주최로 약 3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성의 리더십 및 커리어 개발, 여성 네트워트 활성화, 커리어 동기부여 및 다양성 증진을 위해 “스파크업(Spark Up)”을 주제로 개최된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개회사와 한국IBM 셜리 위-추이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 행사에는 다양한 회사의 임원들이 참여해 실제 경험을 통한 자기 계발 노하우와 성공 비법 등의 조언과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SC 제일은행은 제니스리 부사장이 주제강연을 진행하며, 패널 멘토링에는 코스트코 김현경 부사장, 한글라스 권오정 전무, 교보생명 박진호 전무, 한국IBM 김태윤 전무, 박신자 상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장 여성 다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많은 여성 직장인들의 참여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IBM의 셜리 위-추이 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여성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첫째, 눈에 띌 것(Be visible), 둘째, 커리어를 계획할 것(Plan your career) 셋째, 일과 삶을 통합할 것(Integrate work and life)”을 강조하고, 미국, 중국,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한 본인의 경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