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전통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의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를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기존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콜만은 코스트코 송도·세종·공세·광명 총 4개 지점 오프라인 매장에 선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넓힌다. 입점 제품은 중대형 및 중소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3종별 각 4팩으로 구성된 4팩 세트다. 중대형 및 중소형 생리대 4팩 세트의 경우 각 10매입X4팩 구성으로 기존 대비 약 35% 할인된 합리적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팬티라이너 4팩 세트의 경우 24매입X4팩 구성으로 기존 대비 약 3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콜만 생리대는 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지구 환경을 위해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으로 제조된다. 유기농 목화솜을 특허 받은 기술로 직조해 순면 속옷을 입은 듯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통기성과 흡수력 또한 우수하다. 시트 하단의 방수 필름과 포장 비닐에는 생분해성 마터비 필름을 사용해 제품부터 포장재까지 여성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고려한 착한 생리대로 주목받고 있다.

콜만 관계자는 “까다로운 제품 선정 기준과 인증 과정을 거치기로 유명한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입점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 피부가 예민하거나 생리대로 인해 피부 문제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 여성이라면, 코스트코에서 콜만의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세트 구성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