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랭킨컴퍼니(대표 홍석현)’가 자사 플랫폼 ‘제시요’(www.jesiyo.com)를 통해 실패 없는 IT 아웃소싱 시장 구축을 위한 ‘기획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제시요는 최근 증가하는 국내 플랫폼 창업 기업의 IT 아웃소싱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구체적인 기획서부터 기능 명세까지 작성해주는 ‘기획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제시요의 검증된 공식 파트너 최대 2개 개발사를 직접 추천한다.

또한 ‘성공 보장제’를 통해 IT 아웃소싱 미완료 및 분쟁발생 시 정책에 따라 개발사와의 소송비용 및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비용을 제시요가 전액 부담한다. 일반 중개서비스 대비 제시요의 IT 아웃소싱 성공률이 월등히 높다는 자신감에서 준비된 보상제다.

랭킨컴퍼니 홍석현 대표는 “이번 기획 컨설팅 서비스 도입 및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최초 환불 보상제를 통해 고객의 IT 아웃소싱 성공률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IT 아웃소싱 시장 형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랭킨컴퍼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Start-Up Nest 9기’ 선정기업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Market Fit 교육·컨설팅, 전문가네트워킹, IR컨설팅 등 1:1 전주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