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컬러와 소재, 과감한 프린팅과 패턴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이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펀칭 패턴은 구멍의 모양과 크기를 달리해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티셔츠나 블라우스, 원피스는 물론 신발과 가방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 닥스 슈즈(DAKS SHOES)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펀칭 패턴으로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리얼펀칭 썸머 커플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에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경우가 많지만, 발가락이 노출된 신발을 신기 부담스러운 상황을 위해 편안하고 단정한 스니커즈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리얼펀칭 썸머 커플 스니커즈’는 깔끔한 실루엣에 사이드 펀칭 디자인으로 시원함을 강조해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또한, 밴드끈을 적용해 신발끈을 묶고 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해당 신제품의 남화와 여화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동시에 펀칭 패턴의 크기와 간격 등 섬세한 디테일에 차이를 둬 세련된 시밀러룩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청량한 색감과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여 여름철 휴가나 외출 시 커플이 함께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남성 ‘리얼펀칭 썸머 스니커즈(DMX141)’는 닥스의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이 적용된 푹신한 쿠션 내피로 멋스러움을 살리고 활동성을 높였다. 시원한 화이트∙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작은 크기의 펀칭을 촘촘하게 배치해 미니멀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청바지, 면바지부터 슬랙스까지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여성 ‘리얼펀칭 썸머 스니커즈(DLS118)’는 볼드하게 배치한 펀칭 패턴과 소프트한 몰드창으로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화이트와 사랑스러운 연핑크 2가지 컬러로 구성해 커플 슈즈는 물론, 데일리룩에 단독으로 활용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블라우스와 슬랙스에 매치하면 편하고 시원한 쿨비즈룩을 연출해준다.

닥스 슈즈 관계자는 “여름에도 발이 노출된 신발을 신기 힘든 자리나 활발한 야외활동 시에는 깔끔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가 하나쯤 필요하다”며 “더운 날씨에 신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컬러와 펀칭 디자인으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펀칭 썸머 스니커즈’는 전국 주요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