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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자유를 만끽하라! ‘MadCatz R.A.T DWS’ 무선 게이밍 마우스블루투스/2.4GHz 듀얼 방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으로 탁월한 그립감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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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7  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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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는 부대를 편성하고, 그에 맞는 무기를 집어 들어야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총알이 나간다고 해서 아무 총이나 들고 뛰어들면 십중팔구 패전이다. 게임 속 가상공간도 마찬가지다. 화면 속 캐릭터는 현실의 ‘나’를 대신해 움직인다. 그리고 이 둘 사이를 잇는 1차적인 매개체는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머가 의도한대로 화면 속 캐릭터가 정확히 이동하고,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알아채 적을 명중한다면 게임의 즐거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작은 부분까지 게이머의 몸에 맞춘 게이밍 기어는 직접 게임 속에 뛰어든 것 같은 현실감을 만들어준다. 이런 이유로 일상에서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이들도 점차 게이밍 키보드/마우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의 성패를 가름하는 절대적 존재이다. 그래서 다른 것은 포기하더라도 마우스만큼은 이름값, 돈값 하는 제품을 고른다. 그래도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케이블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마우스는 쉴 틈 없이 움직이는데 이따금 케이블 때문에 움직임이 방해된다면 게임 몰입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선 마우스를 쓰자니 반응속도나 정밀도가 떨어진다.

서린씨앤아이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매드캣츠(MadCatz) R.A.T DWS’는 무선으로도 유선 수준의 탁월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게이머를 위한 마우스이다. 동글을 이용한 2.4GHz는 물론이고, 블루투스 5.0 연결도 지원해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6,000dpi 고성능 센서, 6천만회 수명을 지닌 DAKOTA 스위치, 정밀 조준 버튼과 4개까지 저장 가능한 온보드 프로필 메모리 기능 등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매드캣츠 마우스의 자랑거리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까지. 기존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매드캣츠 R.A.T 8 PLUS’에 이은 또 하나의 인생 마우스로써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 MadCatz R.A.T DWS

모델명

MadCatz R.A.T DWS

유무선 타입

무선

연결 방식

2.4GHz / 블루투스 5.0

센서

PixArt PAW3335DB

DPI 범위

최대 16,000 DPI

가속

40Gz

IPS

400IPS

스위치

DAKOTA / 6천만회 클릭 수명

크기 및 무게

113*87*38mm
113g

전원

1 * AA 배터리

기존 매드캣츠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마치 여러 개의 부품이 맞붙어 이어진 듯한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곳곳에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유광과 무광 재질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단조로움은 피하고 볼륨감을 살렸다.

   
 
   
 
   
 
   
 
   
 
   
 
   
 
   
 
   
 
누가 써도 손에 꼭 맞는 그립감
이 제품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손의 크기와 파지법이 모두 달라도 자신의 손에 꼭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팜레스트와 그립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각도를 조절함으로써 내 손에 꼭 맞는 마우스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새끼 손가락이 닿는 우측 그립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세 가지 다른 모양의 그립이 제공된다. 하나씩 장착해 보고 셋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쓸 수 있다. 표면 재질도 일반과 마찰력을 높이기 위한 고무 재질로 코팅하고, 패턴 처리된 그립 중에서 고를 수 있다.

   
▲ 기본 장착된 그립 외에 2개의 그립이 추가 제공된다.

   
▲ 기본 그립이 장착된 상태

   
▲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재질의 그립이 장착된 상태

   
▲ 확장된 크기의 우측 그립이 장착된 상태

손 안쪽에 밀착되는 뒤쪽 팜레스트는 2가지가 제공된다. 손 안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장착해 본 후 가장 완벽한 밀착감을 보여주는 팜레스트를 선택해 쓰면 된다.

   
▲ 두 가지 타입의 뒤쪽 팜레스트

   
 

   
 
또한 뒤쪽 팜레스트도 손의 크기나 파지 방식에 따라 안정적으로 쥘 수 있도록 길이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완전히 밀착된 상태 즉 0mm부터 최대 20mm 범위 내에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2.4GHz, 블루투스 듀얼 무선 연결 방식
무선마우스를 연결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4GHz 동글을 이용한 연결, 그리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연결 등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마우스를 선택, 구매해야 한다. 매드캣츠는 게임에 따라 중복 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2.4GHz 무선 모드와 블루투스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 무선 연결 방식을 도입했다.

마우스 바닥에 스위치에 있으며, 연결 형태에 따라 BT(블루투스), 2.4GHz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블루투스의 경우 일반 블루투스 마우스와 같이 PC와 페어링 해 쓸 수 있으며, 2.4GHz 무선 연결은 바닥에 있는 동글을 USB포트에 꽂아 쓰면 된다.

   
 
   
▲ 2.4GHz 연결을 위한 동글은 마우스 바닥에 수납되어 있다.

   
▲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

참고로 2.4GHz는 1,000Hz로 반응속도가 빨라 FPS, RTS, MOBA 등 게임에 적합하다. 배터리는 약 200여 시간 쓸 수 있다. 반면 블루투스는 낮은 연결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어 배터리는 300시간까지 거뜬하다. 스피디한 속도보다는 평균 플레이 시간이 긴 RPG, 시뮬레이션, 캐주얼 게임에 어울린다.

듀얼 무선 연결은 게임 장르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지만 2.4GHz와 블루투스 따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면 두 대의 장치에 연결, 번갈아 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PC에는 2.4GHz로, 노트북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하나의 마우스로 두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AA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마우스 뒤쪽 마개를 열고 배터리를 넣으면 된다. 배터리 하나로 200~300시간까지 쓸 수 있으므로, 하루에 6시간씩 쓴다면 1~2달은 거뜬하다. 잦은 배터리 교체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

   
▲ AA 배터리 하나를 사용한다.

   
▲ 뒤쪽에 배터리를 장착한다.

왼쪽 버튼 측면에는 LED가 있으며, 이를 통해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 광학센서와 내구성 뛰어난 DAKOTA 스위치 채택
마우스의 움직임, 즉 해상력을 결정하는 센서는 PIXART PMW3335DB를 사용했다. 성능이 뛰어나 프로게이머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센서이기도 하다. 해상력은 16,000DPI에 이르며, 초당 400인치 속도로 추적한다. 그만큼 게임에서는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고, 그래픽 작업에서는 디테일한 표현 처리도 문제없다. 순간적인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한다.

   
 
한편 휠스크롤 버튼 아래에는 언제든 DPI를 바꿀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게임 또는 쓰고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100DPI부터 16,000DPI까지 즉시 원하는 값으로 설정할 수 있다.

   
▲ DPI 변경을 위한 버튼

버튼 동작에 따른 DPI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된다. 4단계로 DPI를 설정해 쓸 수 있다.

   
▲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DPI를 변경할 수 있다.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쉽게 고장이 나는 부분 중 하나가 좌우 클릭 버튼이다. 잘 눌리지 않거나 두 번 연속적으로 눌려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워낙 많이 누르다 보니 흔히 겪는 문제이다. 이 제품은 6,000만번 클릭도 견뎌내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DAKOTA 스위치를 탑재해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클릭감을 제공하므로 게임에서 실수 없이 타깃을 공격할 수 있다.

   
▲ 좌우 클릭 버튼은 DAKOTA 스위치를 썼다.

스위치 수명 뿐 아니라 응답특성도 매우 뛰어나다. 한쪽 접점만 감지해 응답시간이 6ms로 느린 기존 스위치와 달리 DAKOTA 스위치는 기계식 방식을 사용했으며, 센서의 바운싱을 제거하는 진보된 신호 검출 기술을 사용해 응답시간을 2ms 이하로 낮췄다. 다른 기계식 스위치와 비교해 60% 빨라 게이머의 재빠른 손동작이 그대로 전달된다. 스프링 탄성 변화로 인한 더블클릭 등의 문제도 해결된 스위치이다.

14개나 되는 버튼… 4개의 프로필 통해 수십 개로 기능 확장
일반 마우스와 별반 크기 차이가 없는 ‘MadCatz R.A.T DWS’ 무선 게이밍 마우스. 하지만 이 작은 체구에 14개나 되는 버튼을 가지고 있다. 키보드 도움 없이 마우스 하나만으로 매크로, 단축키 입력이 가능하므로 게임에서는 스피디한 조작이 가능하고, 이미지/영상 편집, 오피스 등 일상적인 프로그램에서는 작업 단계를 단축시킨다.

   
▲ 14개나 되는 버튼을 가지고 있다. (사진 = MadCatz)

특히 왼쪽에 있는 ‘PRECISION AIM’ 버튼은 FPS 게임에서 정밀 타격을 돕는다. 이 버튼을 누를 때 미리 설정한 정밀도로 자동 변경되어 커서의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저격수를 이용한 헤드샷 플레이에 효과적이다.

   
▲ ‘PRECISION AIM’ 버튼

   
▲ ‘PRECISION AIM’ 버튼을 눌렀을 때 변경되는 DPI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정할 수 있다.

상하 뿐만 아니라 좌우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배럴 스크롤(사이드 휠스크롤)도 갖고 있다. 스크롤을 좌우로 밀어 원하는 무기를 재빨리 선택, 공격할 수 있으며, 조준시 좌로 혹은 우로 기울이는 동작이 필요할 때 사용하거나 저격시 줌 배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 배럴 스크롤(사이드 휠스크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곳곳에 있는 버튼은 단축키 지정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명령을 한번에 내릴 수 있는 매크로 설정은 물론이고, 특정 프로그램 또는 특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따라서 키보드 도움 없이 자주 쓰는 매크로나 단축키는 마우스 특정 버튼에 할당해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 각각의 버튼을 사용자가 원하는 단축키 혹은 매크로로 설정할 수 있다.

   
▲ 매크로 설정 기능

특히 주목할 부분은 프로필 기능이다. 각 버튼에 할당된 기능을 최대 4개의 프로필로 나눠 저장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 따라 혹은 편집 프로그램, 오피스에 따라 저장,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프로필은 PC가 아닌 마우스에 내장된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되므로 다른 PC에서도 동일한 마우스 설정값을 그대로 쓸 수 있다.

   
▲ 4개의 프로필 저장이 가능하다.

편리한 사용과 정밀한 컨트롤을 돕는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앞서 설명한 각 버튼의 입력 설정, 매크로 편집 등을 할 수 있다. 센서의 DPI 설정, 그리고 폴링레이트 등 성능과 관련된 부분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 마우스 설정을 돕는 전용 프로그램

   
▲ 폴링 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다.

정밀한 마우스 하드웨어 성능을 설정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기능을 담고 있다. ‘ANGLE SNAP’은 마우스를 상하좌우 이동할 때 발생하는 편차를 줄여준다. 아무리 일직선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더라도 사용자의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원치 않는 움직임이 발생하는데 이를 바로잡아 준다. 좌우로 움직이는 적을 조준할 때 정확도를 높여준다.

   
 
마우스가 일정 높이 이상 떠 있을 경우 원치 않는 커서 이동을 막는 ‘LIFT-OFF HEIGHT’ 기능을 지원한다. 마우스를 쓰다 보면 현재 커서의 위치가 마우스 패드 영역 밖으로 벗어남으로써 마우스를 들어올려 다시 중앙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원치 않는 마우스 커서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면 된다.

마우스를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작은 브러시를 함께 제공한다. 우측 그립 교체를 위한 육각 렌치도 포함된다.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무선 연결로 게임 몰입도 향상
‘매드캣츠(MadCatz) R.A.T DWS’ 무선마우스

게이밍 마우스의 첫번째 조건은 내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이다. ‘매드캣츠(MadCatz) R.A.T DWS’는 누구도 만족하며 쓸 수 있도록 폭 넓은 자유도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마치 내 몸에 꼭 맞는 맞춤 셔츠를 입는 느낌을 준다. 어떻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마우스가 될 수 있는 매력을 품고 있다. 게다가 2.4GHz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듀얼 무선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게임 플레이 내내 질질 끌고 다닐 수밖에 없었던 케이블은 사라지고, 손에 착 감기는 탁월한 그립감까지 챙겼으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버튼과 뛰어난 내구성, 고성능 센서까지 확보했으니 또 하나의 ‘인생 마우스’로 불러도 좋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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