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8일은 여성들이 당당하고 건강하게 생리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세계 월경의 날’이다. 이는 ‘여성들이 보통 한 달에 5일 간, 28일 주기로 월경하는 것에 착안해 지정됐다. 세계 월경의 날은 2014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국내에서도 제정 취지에 공감해 이 날을 기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월경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초경 연령이 계속 어려지고 있는 가운데, 초경을 앞둔 아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방법이나 올바른 성교육이 빠르게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으로서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 여성의 질 건강을 관리하는 여성청결제 등을 활용해 올바른 지도를 시작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빨라진 초경 시기에 맞춰 여성 건강 교육도 빨라져야…
만 4세 이상 사용 가능한 순한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로 여성 위생 관리 방법 함께 교육도 필요

실제로 국내 여학생 35만1006명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88년 출생아의 초경 연령은 13.0세에서 2003년 출생아는 12.6세로 15년간 약 5개월가량 앞당져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연구들에서 1980년대 초 출생아 기준 13.1~13.8세로 보고됐던 초경 연령보다 1년가량 빨라진 것.

‘Y존’으로 불리는 여성의 생식기는 월경 시 평소보다 외부 유해 성분 침입이 쉽다. 때문에 월경을 시작한 여학생이라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의 생리대를 사용하거나,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등 Y존 건강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알칼리성을 띠는 비누나 바디워시로 외음부를 씻게 될 경우 3.5~4.5 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하던 Y존의 pH균형이 깨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중성에 가까운 수돗물로만 씻어도 질 내 pH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건조한 피부와 가려움을 유발하여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은 성인 여성들에서조차 익숙하지 않다. 이에 어릴 때부터 미리 질 내 pH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로 질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자연스럽게 Y존 건강관리법 및 올바른 성 지식을 가르칠 수 있는 통로는 단연 가장 가까이에서 자녀를 지켜보는 부모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한국먼디파마가 출시한 지노베타케어는 만 4세 이상 아이도 사용 가능한 순한 성분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초경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노베타케어는 올해부터 ‘My water, My Y-zone’ 캠페인을 진행하며 알칼리성, 약산성, 중성 성분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 확산함으로써 비누, 바디워시뿐 아니라 수돗물까지도 올바른 여성 위생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y water, My Y-zone’ 캠페인 영상은 한국먼디파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노베타케어, 2년 연속 캠페인 통해 ‘딸’과 ‘엄마’가 함께 위생 관리 방법 익혀가는 환경 마련

지노베타케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지난해 4분기 약국판매 1위 질염치료제 자리를 차지한 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딘 브랜드에서 출시한 여성청결제로, 까다로운 부인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U 화장품 규정 준수 및 적합 판정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한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민감 부위 자체 pH와 유사하여 여성 민감 부위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올해 시작한 ‘My water, My Y-z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Y존 pH 레벨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하고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노베타케어 본품 제품 구매시 pH 테스터기를 제공하는 ‘지노베타케어 pH 키트’를 선보였다. pH 테스터기를 사용해 Y존 pH에 따른 색깔 변화표를 확인하여 본인의 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해 여성청결제를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에도 한국먼디파마는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더 쉽게 표현하고, 나아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명 드로잉 작가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이연 작가와 ‘Find Me, I love Me’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은 엄마와 딸이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품이 패키지에 포함돼 초경을 시작한 아이를 위한 선물로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다.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의 구성품으로는 외음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거울, Y존 구조를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Y존 종이접기 가이드와 함께 pH 테스터기가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이 스스로를 잘 알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노베타케어는 해당 스페셜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여성청결제 브랜드 중 최초로 지난해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도 수상함으로써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dimchae/) 및 브랜드 홈페이지(https://gynobetacare.imweb.me/)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지노베타케어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GYNO-DAY’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