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아동 여름 신발 할인전을 실시한다.

LF 보리보리는 19일까지 토박스, 오즈키즈의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최대 75% 할인을 진행한다. 여름의 초입에 비 내리는 날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줄 아이템을 한데 모은 ‘레인 프리뷰’ 기획전도 동기간 운영된다.

토박스는 가정의 달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선물 대전을 연다. 버켄스탁, 이파네마, 미니멜리사, 크록스, 다이노솔즈 등 14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 170여 종이 1~9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됐다. 특히 공룡을 모티브로 해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다이노솔즈의 LED 라이트 신발이 최대 15% 할인된 4~5만원 대의 가격으로 마련됐다.

오즈키즈는 여아와 남아 모두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운동화와 로퍼 및 샌들, 여아를 위한 구두 등 264종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합리적 가격으로 유명한 젤리슈즈는 보리보리 할인가를 더해 9천 9백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레인 아이템 기획전 '레인 프리뷰'에는 크록스, 헤즈, 알파슈, 캔디베이비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우산, 우비, 장화 등이 마련됐다. 시즌 아이템 전문 브랜드 헤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동 우산과 우비를 15~28% 할인하며, 3D 트리케라톱스 판초를 28% 할인된 4만원 대로 선보인다.

한편, 보리보리는 이번 기획전의 기세를 20일에도 이어간다. 5일간의 쇼핑 할인위크인 '런닝위크' 중 20일 단 하루 동안 신발 및 잡화 카테고리에 한해 5%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리보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덥고 습한 날씨에는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해 신발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운동화부터 샌들, 장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