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매회 승승장구 하고 있다. 법정 배경으로 로맨스와 코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신선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특히,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 한 이보영의 극중 스타일링은 연일 화제를 낳는다. ‘여자의 시간까지 뷰티하는’ 필립스 뷰티가 이보영의 헤어스타일을 손쉽게 연출 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극 중 가난한 가정환경 속에서 태어나 국선 변호사로 성공한 정혜성 역을 분하고 있는 이보영이 선택한 헤어 스타일은 단발 발롱펌. 어깨까지 오는 중간 기장 머리에 자연스럽고 굵은 웨이브를 넣어 세련미와 우아함을 표현했다. 층을 많이 넣지 않은 발롱펌으로 무게감을 더해 지적인 변호사의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자연스러운 단발 발롱펌 연출을 위해서는 모발에 충분한 볼륨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과도한 열로 모발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정밀온도 감지센서 (TempPrecision)’를 탑재한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 드라이어(모델명: HP8270)로 모발 뿌리 부분부터 건조시키면, 모발과 두피 손상을 최소화 하며 볼륨을 살릴 수 있다. 특히,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 디퓨저로 헤어 드라이어 헤드를 교체하면 보다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 드라이어는 전문 실험 기관을 통해 모발보호 효과를 인증 받아 아름다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동시에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제품이다.

[발롱펌 연출법]
1. 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충분히 없앤 뒤 모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헤어 스타일링 미스트를 헤어 드라이어 사용 전에 뿌려준다.
2.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 드라이어(HP8270)로 모발 전체를 충분히 건조시켜 전체적인 볼륨을 살려준다.
3. 헤어 집게를 활용해 모발의 섹션을 나누고 필립스 액티브케어 스트레이트너(HP8362)로 모발 윗부분부터 안으로 넣었다가 밖으로 빼는 동작을 꺾임 없이 반복한다.
4. 웨이브를 만들어 준 후, 모발을 느슨하게 잡아 살살 늘어트려주어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5. 앞머리가 있는 사람은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넘긴 후 헤어 드라이어를 활용하여 볼륨을 세운다.
6. 컬이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한 뒤, 헤어 에센스를 발라 컬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