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 케어 브랜드 카밀(Kamill)은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에서 2년 연속 핸드 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와 한국 소비자 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조사 항목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의 각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 후 이를 합산하여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 지수를 산출한다.

특히, 이번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의 전국 소비자 조사 건수는 무려 1,163,618건에 달하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은 카밀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있는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볼올을 함유해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과 은은한 카모마일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 커뮤니케이션즈 최진환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카멜 핸드크림이 국민 핸드크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의 손을 책임지는 카멜 핸드크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밀은 국내 대표 헬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바디콜렉션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