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전문 기업 아이젠이 특허기술에 방향 효과를 더한 2021년 봄맞이 신제품 향기 비데(IB-8700)를 출시했다.

아이젠에서 선보인 향기 비데는 쾌변을 유도하는 아이젠만의 하이 프레셔 특허노즐과 언제든지 쾌적한 비데 사용을 보장하는 방향 기능을 더했다. 비데 전용 방향제는 카트리지 타입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레시 레몬과 스위트 베리 2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비데 사용 직후 건조 버튼을 누르면 방향제를 비산시키며 비데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24시간 방향 기능으로 더욱 쾌적하고 향기로운 욕실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젠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18년간 비데만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아이젠 비데만의 기술력 역시 빠짐없이 구현됐다. 아이젠의 특허 기술인 1.2Pi의 노즐이 뿜어내는 강한 압력과 공기입자의 변동요소를 줄여 직선의 물줄기를 강하게 분출하는 하이 프레셔 노즐로 쾌변을 유도하는 쾌변기능과 마사지 기능으로 장 디톡스를 돕는다.

또한 항균 이온 필터가 세정수를 정수하고 스트레이너 필터(100메쉬)로 이물질 유입을 방지해 항상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누전차단기와 자동 절전 모드로 안전 및 전기세 절감까지 보장한다.

이번 향기 비데에 대해 아이젠의 마케팅총괄 최성보 이사는 “욕실 환경은 이제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선사해야 한다.”면서 “이번 향기 비데는 아이젠 쾌변비데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되,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욕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젠 비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 전 세계 32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해외 수출 1천만 달러를 달성해 해외에서 한국산 위생 용품으로 각광받으며 수출 특수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