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코리아가 지난 15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개최된 ‘2021 코리아 탑 어워즈(2021 Korea Top Awards)’에서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코리아 탑 어워즈’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 분야를 막론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야별로 나누어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고세코리아는 타협 없는 품질 우선주의 하에 국내에 데코르테, 세이키세, 어딕션, 질스튜어트 등 8개의 브랜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소개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세의 대표 브랜드 데코르테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발견(Embrace your True Beauty)’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오랜 연구에 기반한 최첨단의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구축해왔다. 고세의 독자적인 리포솜 기술에 기반한 ‘모이스처 리포솜(Moisture Liposome)’은 출시 후 29년이 지난 지금도 스킨케어 라인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리뉴얼 없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궁극의 품질을 자랑한다.

고세코리아 오노 히데카츠 대표는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명품이 갖춰야 할 요소는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름다움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고세코리아는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세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서 2001년 창립 이래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해온 고세코리아는 올해 7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클린 뷰티 브랜드인 ‘세이키세’와 연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환경 보호 캠페인 ‘세이브 더 블루(SAVE the BLUE)’를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며,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 기획 중이다. 이처럼 고세코리아는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