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스트레치 슬랙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우렐의 스트레치 슬랙스는 미국의 듀퐁사가 개발한 고탄성 우레탄 섬유를 사용해 탄성이 좋고 형태의 복원력이 우수하며, 여름철 땀과 화장품 기름 같은 외부 물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스포츠웨어 이너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릎이 나오지 않아 처음 그대로의 부츠컷 라인을 살려준다. 여기에 팬츠의 복부 라인은 자연스럽게 감싸주고 허리 뒷면은 선염 밴딩으로 처리하여 부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자연스러운 표면을 구성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며, 앞 다트를 길게 주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색상은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아이보리, 블랙, 카키 그레이, 핑크 베이지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의 팬츠에는 블라우스와 셔츠를 매치하고 슬링백으로 마무리하면 우아하고 감각적인 오피스룩이 완성되며, 카키 그레이와 핑크 베이지 팬츠에는 베이직한 티셔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손색이 없다.

라우렐의 관계자는 “라우렐의 스트레치 슬랙스는 고탄력에 우수한 복원력을 지닌 제품으로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봄·여름 오피스룩과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모던,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우렐의 봄·여름 신상품은 18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