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조리원 플랫폼 ‘똑똑’ 운영사 ‘㈜제이알디웍스(대표 윤진환)’가 ‘한국싱잉볼협회’와 임신‧출산가정에 바른 태교 및 산전‧산후 우울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제이알디웍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위생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모바일 친화적인 요즘 출산세대를 겨냥한 스마트 홈조리원 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싱잉볼(Singing bowl)’은 노래하는 그릇이라고 불리는 명상 도구다. 제이알디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홈조리원 똑똑 플랫폼을 통해 유명 명상지도사의 1:1 싱잉볼 사운드 명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후돌봄과 웰니스를 접목, 더욱 확대된 홈 프라이빗 서비스를 선보일예정이다.

싱잉볼 명상 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수도권 서비스를 시작하고 5월 이후 부산과 광주 등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양사는 임신·출산맘 서비스를 넘어 직장인,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싱잉볼협회 천시아 협회장은 “임신‧출산가정의 심신안정과 더불어 산전‧산후 우울증 완화를 위해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알디웍스 윤진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홈조리원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요즘 출산세대의 산후조리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홈조리원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