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일상 속 그린 라이프 확산을 위해 ‘2021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록시땅의 CSR 활동이다. 올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와 함께 ‘Be Green: Clean Life’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준비했다.

아넬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21년 얼쓰백(EARTH BAG)은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지난 1년간 록시땅 고객이 매장에 반납한 록시땅 공병을 재활용한 재생 원료를 포함해 만든 제품으로 1년 365일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록시땅X아넬리스 얼쓰백은 록시땅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에서 4월 9일부터 4월 2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증정되며, 동일 기간 동안 판매되는 에코 리필 제품의 판매금액 일부는 자원순환 활동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환경 보존 메시지를 담은 ‘록시땅X아넬리스 카카오톡 BE GREEN 에디션 이모티콘 16종’도 오는 4월 9일 오후 2시에 한정 출시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의 동화적 색채와 서정적 감성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그린 라이프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의 RETHINK BEUATY 캠페인은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이다”라며 “에코백, 에코 리필 제품을 사용하고 공병을 재활용하는 등 일상 속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이 2018년 국내 최초로 테라사이클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RETHINK BEAUTY’라는 슬로건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