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유통사 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AMD 라데온 파트너, 파워칼라의 플래그십 모델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RED DEVIL D6 12GB”를 출시했다.

파워컬러의 플래그십 모델인 ‘RED DEVIL(레드 데빌)’ 시리즈는 파워컬러의 최상급 라인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파워컬러를 대표하는 라인-업 제품이다.

AMD는 이달 18일에 라데온 RX 6700 XT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레드 데빌의 명성은 RX 6700 XT에서도 이어간다. AMD의 최신 7nm 공정과 RDNA ™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560개의 스트리밍 프로세서와 팩토리 오버 클럭 2622 MHz, GDDR6 12GB 메모리, 16000MHz(192bit)의 메모리 대역폭의 사양으로 출시된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RED DEVIL”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ARGB가 검정색 슈라우더 사이에서 빛나면서 악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독특한 매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용 중 GPU와 메모리,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은 밀착된 구리 베이스 등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어 베이퍼 체임버와 6개의 히트파이프, 넓은 히트 싱크를 거치며 열을 빠르게 발산시키는 쿨링 설루션으로 설계됐다. 독자 설계한 PCB 회로는 예술적인 설계로 전력 효율과 반응 속도를 개선시켰으며, 10+2 페이즈로 구성한 전원부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컬러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급하는 웨이코스는 3월 26일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RED DEVIL 국내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워컬러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는 웨이코스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무상 서비스와 지원을 3년 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