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유통사 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AMD 라데온 파트너, 파워칼라의 신규 라인-업 ‘Hellhound(헬하운드)’ 시리즈의 신제품,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 D6 12GB”를 출시했다.

‘Hellhound(헬 하운드)’ 시리즈는 파워컬러의 기존 라인업인 ‘Red Dragon’ 시리즈를 잇는 신규 라인업이나, 더 향상된 쿨링 설루션과 RGB LED 감성으로 상급 포지션을 가져가는 신제품이다.

파워컬러는 AMD가 3월 18일에 선보인 최신 RX 6700 XT GPU를 탑재시킨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는 출시했으며, AMD의 최신 7nm 공정과 RDNA ™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560개의 스트리밍 프로세서와 부스트 클럭 2581 MHz, GDDR6 12GB 메모리, 16000MHz(192bit)의 메모리 대역폭으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지녔다. 전면 쿨링 팬과 후면 백플레이트에서 발산하는 RGB LED 조명, 제품 내부는 일체형 프레임에 베이퍼 체임버 히트 싱크, 5개의 히트파이프를 쿨링 설루션으로 구성했으며, 독자 기술로 설계한 PCB 회로와 풍부하게 구성된 전원부는 제품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3월 18일부터 파워컬러의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급하게 된 수입 유통사 웨이코스는 계속되는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 이슈 속에 다양한 판매 채널로 파워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소비자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는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웨이코스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