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제작 지원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깃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가 제작 지원하는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로, 가족극의 대가인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는 지난 13일 첫방송 이후 시청률 25%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메뉴와 매장을 자연스럽게 선보임으로써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기 위해 주목도와 시청률이 높은 주말드라마에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