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차현배, 차중석)은 AMD FM2+ APU를 완벽지원하는 A58 칩셋을 탑재하여 보다 빠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듀얼 디스플레이 포트(D-Sub + HDMI)를 지원함으로써 넓고 편리한 엔터테인먼트 환경까지도 제공하는 4만원 후반 대(Open Price) 메인보드, ECS ESSENTIALS A58F2P-M4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ECS A58F2P-M4 메인보드는 FM2+ APU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AMD의 최신 A58 칩셋을 탑재하여 차세대 APU인 카베리와 리치랜드, 트리니티를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FM2+ 전용으로 출시한 AMD의 카베리 APU와 시스템 구축을 할 경우 기존 FM2 소켓 방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AMD의 신기술을 모두 활용 할 수 있다. CPU와 GPU의 벽을 허물어 연산처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HSA와 병목현상을 제어하고 완벽한 메모리 공유가 가능한 hUMA 기술, 종전의 GPU와는 수준이 다른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나타내는 GCN과 다이렉트X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제가 가능한 맨틀 API 기능 등이 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58F2P-M4 메인보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양한 퍼포먼스 조합이 가능한 듀얼 그래픽스를 지원하여 간단하게 퍼포먼스 업 할 수 있는 장점이다. 듀얼 그래픽스는 외장 그래픽카드와 구성할 경우, 단일 그래픽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보다 기존대비 최대 75% 뛰어넘는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어 다양한 메리트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카베리 APU 장착시, DirectX 11.2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현존 최고의 내장 그래픽인 R7 시리즈를 탑재하여 더욱 퍼포먼스 있는 3D 환경 구현이 가능해 졌다. 또한, HDMI 출력 포트로 4K U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여 일반 Full HD 1080P 해상도 보다 높은 최대 4096X2160 해상도까지 출력할 수 있다.

ECS는 2014년 기존의 틀을 깨는 메인보드 품질 혁신을 목표로 ECS만의 독자 설계인 Durathon (듀라손) 기술을 발표하여, 메인보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PCB에서부터 품질 개선작업을 진행하였다.

ECS A58F2P-M4는 듀라손 테크놀리지가 적용되어 메인보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습기에 강한 내구성은 기본이고, 극-저온, 극-고온의 환경에서도 완벽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1,500여종에 이르는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구매 후 잔-고장 없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명을 대폭 증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전해질 캐패시터의 경우 약 3,200시간(평균 약 3.6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나, ECS의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의 경우 200,000시간 (평균 약 22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A58F2P-M4 메인보드는 AMD의 FM2+ APU에 최적화 된 A58 칩셋을 탑재하여 최신 APU인 카베리를 비롯한 리치랜드, 트리니티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기존 FM2 소켓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AMD 신기술인 HSA, HUMA, 멘틀 등 APU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는 ECS ESSENTIALS A58F2P-M4 메인보드는 4만원 후반 대(Open Price)에 출시 되어 AMD의 최신 APU인 카베리의 성능을 완벽하게 사용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1577-3367 (http://www.jch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