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게임즈(Ace Games, 대표 유지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Ace Defender)’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에이스 디펜더’는 반란군에 맞서 용족의 공주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다채로운 유닛 카드를 활용한 공격 및 대열 배치 등 전투와 전략의 묘미가 압권이다.

또한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고, 턴마다 영웅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침략하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턴제 대항 시스템을 채택해 직관적인 전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경쟁심을 고취시키며 뛰어난 그래픽으로 영웅, 건축물, 스테이지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희귀한 아이템과 고급 무기를 발견할 수 있는 랜덤 미로 탐험, 상대방의 공격을 상쇄하기 위해 순발력과 전략성이 요구되는 PVP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방치형 모드를 구현해 클릭 한 번만으로 영웅들을 파견하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등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정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하고, 전체 플랫폼의 사전예약자가 120만명을 달성하면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