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지사장 Dean Tsai)과 함께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4K UHD 프로게이밍 빔프로젝터 V149-4K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국내 빔프로젝터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뷰소닉(DLP 2020년, 퓨처소스 기준)은 코로나로 인해 업무 및 여가 환경이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고화질 영상시청과 함께 게이밍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게이밍 빔프로젝터 V149-4K를 선보였다. 해당모델은 3,200안시루멘,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830만 화소를 지원하는 True 4K 빔프로젝터로서 프로젝터 최초 2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에 표시된 60개의 점을 통해 자유롭게 키스톤 조절이 가능한 와핑(Warping) 키스톤 보정기능으로 굴곡진 천정, 좁은 공간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화면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자동 수직 키스톤 보정, 상하좌우(H:+/-40°,V:+/-40°)및 4코너 모서리 키스톤 보정으로 최적의 화면 설정을 단시간 내 어려움 없이 구현할 수 있다.

V149-4K는 HDR10/HLG를 지원해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며 3D지원, 10W 내장 스피커, 2개의 HDMI 2.0(HDMI 2.0b/HDCP 1.4/2.2) 멀티단자 구성으로 여러 대의 4K기기를 연결하여 다양한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뷰소닉 한국지사 김성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V149-4K는 넷플릭스, 유튜브 영상 감상과 함께 4K UHD해상도와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PS5(플레이스테이션5)게임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어 지금까지의 프로젝터와는 또다른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뷰소닉 프로게이밍 빔프로젝터 V149-4K 출시가격은 119만원이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www.abckorea.kr)에서 5일부터 독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행사로 4K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4K 안드로이드 TV박스를 2월 한달간 무상증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