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SUS, ADATA, ECS등 주요 PC 컴포넌트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본사와 같은 건물인 용산구 삼구빌딩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2월 1일부터 새롭게 이전한 코잇 서비스센터는 코잇 본사와 같은 건물인 용산구 삼구빌딩 6층에 위치하며, 기존의 서비스센터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코잇 제품 구매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사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고 코잇은 설명했다.

코잇은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택배 접수만 가능하다. 업무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잇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잇은 올해 15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PC 시장을 선도하는 인텔의 공인 대리점이며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에이수스)와 ADATA, ECS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