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 (www.veritas.com/kr, 대표 조원영)는 금일 자사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넷백업 8.3(NetBackup™ 8.3)이 2021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리타스는 작년 2월 넷백업 8.2의 수상 이후 자사 솔루션이 2년 연속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베리타스는 또한 지난 7월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 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들로부터 15년 연속 업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가트너는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고급, 중·대형 환경을 위한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 도입,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최종 소비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검증된 IT 소비자의 리뷰를 바탕으로 베리타스는 1월 17일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5.0점 만점에 평균 4.8점이라는 소비자 평점을 기록했다.

디팍 모한(Deepak Mohan)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제품 조직 총괄 수석 부사장은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베리타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넷백업이 2년 연속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에 선정된 것은 이러한 베리타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베리타스의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올해도 기업 고객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Enterprise Data Service Platform, EDSP)의 핵심 솔루션인 넷백업은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랜섬웨어 레질리언스를 강화하고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보호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베리타스는 통합 데이터 보호를 통해 기업 고객이 모든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의 레질리언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트너 리포트에 따르면, 금융권 네트워크 관리자는 “베리타스 넷백업을 통해 기업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백업을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항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VMWare와 결합돼 보다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베리타스를 통해 시스템 및 폴더 백업과 관련된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 수석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인프라에 대한 지원과 확장성 등을 고려해 사용하고 있던 다른 백업 제품들을 넷백업으로 전환했다”며, 솔루션 환경의 레질리언스가 우수해 몇 년 전 주요 보안 작업 동안 복구 작업을 수행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이전 인프라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면 악몽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베리타스 넷백업 솔루션과 관련해 석유화학 기업 IT 담당자는 “넷백업은 온 프레미스 배포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