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www.ikomax.co.kr, 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2월 2일부터 3일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

코멕스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총 세 차례로, 2일에는 ‘그립’, 3일과 4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오전 11시부터 각 60분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지금은 렌지타임’ 8종과 ‘내열 옥수수 그릇’ 전 제품 등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코멕스 스테디셀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간단히 조리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로 집콕 생활 필수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냉동식품·HMR 조리부터 근사한 한 끼 요리까지 안심하고 만들 수 있다.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와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를 갖춘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 키즈 전용 제품인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800ml∙340ml)’까지 총 8종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017년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원조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은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9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코멕스 ‘내열 옥수수 그릇’은 옥수수 줄기 추출물, 옥수수 전분, 식물 추출 성분 등 100%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식기다. 식기 자체는 물론 프린팅된 염료와 접착 성분까지 식물성 소재로 비스페놀-A, 멜라민 등의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없는 ‘노케미’ 제품으로 안심할 수 있다. 식물성임에도 내열 온도가 180℃로 높아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4칸 접시, 3칸 접시, 스푼포크 세트, 손잡이 컵, 멀티볼 등 5종의 식기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제품 디자인은 동물 캐릭터 2종(부엉이, 펭귄)과 심플한 컬러 2종(아이보리, 그레이)등 총 4종으로 연령대 및 용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코멕스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방송을 시청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전자렌지용 스탠드, 잘 달라붙지 않는 12cm 나이프, 아틀리에 쉐프 주방장갑과 화사한 지중해풍 디자인에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도 높은 틸리카스 양면도마(소) 등을 증정한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멕스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만큼, 파격적인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코멕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지금은 렌지타임’과 ‘내열 옥수수 그릇’을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