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대표 정영훈)가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테오나 고어텍스 재킷’를 출시했다.

신제품 ‘테오나’는 방•투습 기능에 경량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 가볍고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소재는 거친 환경에서 비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테오나’는 립스탑 조직의 50 데니어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봉제선에 방수소재를 덧대는 ‘심실링 (seam seailng)’ 처리를 해 방수 능력을 높였다.

3도 배색 디자인으로 클라이밍 전문가 라인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톤 다운된 컬러로 편안하고 심플한 느낌을 보여준다. 홑겹의 경량 재킷인 ‘테오나’는 부피도 작아 등산이나 캠핑 시, 날씨변화에 대비해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용이하다.

K2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자연의 변화무상함에 대비해 산행 시 꼭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재킷을 챙겨야 한다”며 “테오나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으로 활용성이 뛰어나며, 3도 배색 디자인과 톤 다운된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강한 클라이밍 전문가의 느낌을 살렸다”고 말했다.

K2 테오나 바람막이 재킷은 블루, 오렌지, 카키 세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36만 9천원이다. 제품에 대한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K2 홈페이지(www.k2.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