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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튜닝의 시작과 끝 'RGB LED 메모리 설정에 적합한 프로그램'AURA SYNC를 비롯해 XPG RGB SYNC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RGB LED 설정 가능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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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9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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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새 PC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튜닝이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튜닝은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과도 같아, 일반 유저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RGB LED 조명을 넣은 부품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강화유리 혹은 투명 아크릴을 장착한 케이스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누구나 큰 부담 없이 튜닝PC를 맞출 수 있게 됐다. 성능이나 가격 못지 않게 시각적인 요소가 PC를 구매하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된 것이다.

   
 
PC의 튜닝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메모리다. '이 작은 부품이 튜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메모리의 RGB LED 탑재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경써 구매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튜닝의 완성은 메모리다'라는 말이 생긴 것도,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LED 메모리를 찾는 것도 결국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RGB LED 컨트롤을 위한 메인보드 프로그램

튜닝PC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RGB LED 메모리가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으며, 이를 컨트롤하기 위한 여러 가지 튜닝 소프트웨어도 등장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불빛이 들어오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점등 모드나 색상을 취향대로 설정해 남과 다른 자신만의 PC를 맞추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설정하는 과정이 다소 번거롭다고는 하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다.

   
 
RGB LED를 컨트롤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에이수스의 AURA SYNC를 비롯해 애즈락의 POLYCHROME, MSI 미스틱 라이트, 기가바이트 RGB FUSION 등 주요 제조사마다 메인보드와 동기화된 LED 부품의 조명 효과를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에이수스의 메인보드를 사용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AURA SYNC는 메모리는 물론 그래픽카드와 케이스, 쿨링 팬 등 다양한 부품의 조명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AURA SYNC 프로그램은 처음 접해 본 사람이라도 쉽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춘데다, 선택 항목도 다양하고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 튜닝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점등 모드는 브리딩, 무지개 모드는 물론 음악에 따라 색이 바뀌는 설정 혹은 주요 부품의 온도에 따라 색상을 변경하는 스마트 모드 그리고 섬광과 별이빛나는 밤에 등 여러 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메모리 자체 튜닝 프로그램을 통한 LED 설정

그런가 하면 메모리 제조사에서 RGB LED를 설정할 수 있도록 튜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ADATA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ADATA의 XPG 메모리 전용 소프트웨어인 'XPG RGB SYNC' 앱을 사용해도 다양한 색상과 점등 모드, 밝기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취향에 맞는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라면 상당히 유용하다.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튜닝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반면 'XPG RGB SYNC'는 튜닝을 위한 항목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XPG RGB SYNC'는 오직 ADATA의 메모리를 꽂았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ADATA의 메모리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은은한 멋을 자랑하는 RGB LED, 뛰어난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PC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ADATA XPG DDR4-3200 CL16 SPECTRIX D50 RGB 화이트 패키지'는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깔끔한 느낌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번지는 LED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여기에 3200MHz의 속도와 16-18-18-36의 램 타이밍, 1.35V의 전압으로 작동해 고사양PC를 구축하기에 적합하고, 뛰어난 열 전도율을 갖춘 방열판으로 쿨링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 XPG RGB SYNC breathing 모드

'ADATA XPG DDR4-3200 CL16 SPECTRIX D50 RGB 화이트 패키지'를 장착후 ADATA의 홈페이지에서 'XPG RGB SYNC'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튜닝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 XPG RGB SYNC flash and dash 모드

'XPG RGB SYNC'은 Static과 Breathing, Rainbow, Comet, Wave, Music 등 총 12가지의 점등 모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색상의 조절도 상당히 상세하게 할 수 있다.


▲ XPG RGB SYNC glowing yoyo

특히 하나의 메모리마다 3곳의 LED 영역이 있어 각각의 색상을 달리 설정할 수 있다. 예를들어 2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고 하면 총 6곳의 영역에 다른 색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튜닝 메모리를 맞출 수 있는 셈이다.


▲ XPG RGB SYNC music 모드

'XPG RGB SYNC'를 통한 메모리 튜닝의 백미는 뮤직 모드가 아닐까 한다. 뮤직 모드는 PC를 통해 재생되는 음악에 반응해 이에 맞게 LED가 점등되는 것으로 펑크와 락, 재즈, 힙합 등 항목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렇듯 ADATA의 메모리는 'XPG RGB SYN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튜닝을 한층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안정성과 성능까지 갖춰 고성능의 튜닝 메모리를 찾는 유저들에게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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