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를 위한 스트레스-프리 클린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이 녹두씨추출물을 담아 매끈한 피부결 케어가 가능한 워터 토너 ‘녹두 밸런싱 토너’를 금일(14일) 출시했다.

녹두 밸런싱 토너는 비플레인의 베스트셀러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기초 스킨케어 라인으로 확장해 선보인 녹두 시리즈 제품이다. 녹두씨추출물이 42.6%나 함유되어 세안 후 남은 잔여물을 자극 없이 닦아내는 애프터 클렌징 역할은 물론, 워터 제형이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서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정돈할 수 있는 토너다.

특히, 녹두 밸런싱 토너에는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PHA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겨울철 들뜬 피부를 잠재우고 매끈한 피부결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 자작나무와 너도밤나무에서 유래한 보습 성분인 AQUAXYL™(아쿠아실)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건강하게 잡아준다.

국내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인 비플레인은 이번 녹두 밸런싱 토너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클린 화장솜 세트’를 특별 증정한다. 천연 소창 원단 100%로 제작해 건조가 빨라 먼지와 세균 번식이 적어 세탁해 사용 가능하고, 세탁할수록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아져 워터 토너 전용으로 적합하다.

비플레인 관계자는 “녹두 밸런싱 토너는 녹두가 가지고 있는 순한 세정력을 극대화해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피부결 정돈과 진정, 보습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비플레인의 녹두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해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플레인은 자사 온라인몰에서 녹두 밸런싱 토너 런칭 기념 1만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과 함께 구성된 특별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