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www.winixcorp.com / 대표이사 윤희종)가 국내 업계 최초로 발표한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후 소비자의 만족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 무상품질보증’은 위닉스가 올해 4월 국내 제습기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실시한 제품 보증 프로그램으로, 올해 출시된 제습기는 5년, 2014년 이전 제품은 제조일자 기준 최장 3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위닉스가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를 선언한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약 100일 동안 2만 2천 여건(작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의 제습기 관련 문의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약 92%의 고객이 위닉스가 제공한 제품 사후 서비스와 응대에 만족을 표했다.

또한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의 직영점과 서비스 지정점에서 제품 관리 보증 및 전국 무상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고객불만족 유형을 총 40여개로 세분화해 적극 응대한 결과 전(全) 유형의 소비자 문의 및 불만이 현저히 낮아졌다.

위닉스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위닉스뽀송이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위닉스의 다양한 사후 활동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제습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공인기관으로부터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위닉스는 41년 기술력의 결정체인 최신 열교환 시스템과 고효율 컴프레서의 시너지를 통해 절전과 제습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2011년에는 세계 최대 제습기 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가 평가한 1위 제품(미국 컨슈머리포트 1위)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 수 많은 경쟁 업체를 누르고 세계적인 품질을 인정 받은바 있다.